'방광암'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07.10.19 요루관리를 위한 식사요법
  2. 2007.10.19 바람직한 관리방법(냄새조절/가스조절/피부관리/성생활/일상생활)
  3. 2007.10.19 요루환자 보장구 교체방법 및 교환 주기 , 비우기, 세척,수면시 관리 1
  4. 2007.10.19 요루(스토마)관리를 위한 준비물
  5. 2007.10.19 퇴원후 진료 및 주의사항
  6. 2007.10.19 방광암 예방을 위한 방법
  7. 2007.10.19 방광암 예후(재발 및 진행/생존률)
  8. 2007.10.19 방광암의 치료 -1. 수술방법 1
  9. 2007.10.19 방광암의 진단 1
  10. 2007.10.19 방광암의 종류 1

요루관리를 위한 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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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제한하는 음식이 없으니, 골고루 영양섭취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음식은 꼭꼭 씹어 삼킵니다.


지나치게 체중증가가 되지않도록 합니다.


새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는 한 가지씩 하도록 합니다.


소변이 농축되어 알카리성 소변이 되면, 색깔이 탁하고 냄새가 나게 됩니다. 열이 나면서 옆구리 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요로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섭취(2000 ~ 2400cc/일)를 충분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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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관리방법(냄새조절/가스조절/피부관리/성생활/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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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새조절

요루는 장루만큼 심하지 않지만 농축된 소변이거나 요로감염이 된 경우 그리고 비타민과 항생제·생선·요구르트 등을 섭취하게 되면 소변냄새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2. 가스조절  
가스를 형성시키는 식품(콩, 탄산음료, 양상추, 양파, 오이, 풋고추, 옥수수)일지라도 지연시간(음식섭취 후 가스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고 이러한 음식물의 섭취 시간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가스형성은 공기를 삼켜 생기게 되므로 평소에 공기를 삼키는 행동(빨대사용, 말하면서 식사하기, 껌씹기,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합니 다.

3. 피부관리  
요루주위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피부의 청결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며 만약 피부가 손상되면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알맞은 치료를 합니다.
주머니를 뗄 때에는 피부가 당겨지지 않도록 살며시 누르면서 주머니를 부드럽게 떼어 냅니다.

기구 부착전에는 요루 주위의 피부를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고 그 주위를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부착합니다. 피부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부착하면 소변이 샐 수 있습니다.

피부보호판을 요루 크기보다 너무 크게 오려 부착할 경우 피부가 소변에
과다 노출되어 사마귀처럼 울퉁불퉁하게 과잉증식하게 됩니다. 이때는 피부보호판을 요루 크기에 알맞게 줄이고 요를 산성화시키면 이런 육아 조직은 없어지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소변이 새어 피부 자극이 일어나기 전에 규칙적으로 교환합니다. 소변이
누출되면 가렵거나 화끈거기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피부보호판을 자주 교환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됨으로 평균 5-7일에 한번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루주위의 털은 깨끗이 면도하여야 모낭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벗겨져 진물이 나오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하십시오.
요루 주위의 피부에 문제가 생긴 경우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으로는 크러스팅
기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피부보호파우더와 피부보호필름 또는 물휴지가 필요합니다.

※크러스팅 기법이란?
요루 주변 피부를 물로 깨끗이 닦아내고 손상받은 부위에 파우더를 뿌립니다.
파우더가 뭉치지 않도록 잘 펴준 후 피부보호필름이나 물휴지로 두드려줍니다.
그러면 파우더와 물이 만나 피부보호막을 형성합니다. 표피박리가 된 경우 피부보호필름을 이용하면 알코올 성분 때문에 쓰라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휴지를
이용합니다. 피부 손상이 심한 경우 이와 같은 과정을 세번정도 반복하면 효과적입니다.

(1)
일반적인 피부관리


주머니를 떼어 낼 때는 피부가 당겨지지 않도록 살며시 누르고 피부로 부터 주머니를 부드럽게 떼어 냅니다. 피부는 미지근한 물이나 물휴지 또는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고 말립니다.


(2)
요루주위 피부관리


피부침윤
요루주위 피부가 소변에 잠겨 자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피부보호판을 정확한 크기로 오려, 소변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요결정 형성
알카리성 소변이 되면 요결정(흰 모래를 뿌린것 같음)이 형성되어 요루주위 피부를 자 극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수분섭취를 많이 하여 소변이 농축되지 않도록 합니다.


(3)
방사선 또는 화학요법을 받을 경우의 피부관리


이 경우는 특히 부드럽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 받는 중에는 더욱 요루를 청결히 유지하고, 딱딱한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만약 구토가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합니다.




4. 성생활  
퇴원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 어느 정도 스스로 요루간호를 할 수 있게 되면 성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많게 되나 실제 적절한 상담자가 없어 고민하게 됩니다. 요루자체가 성 생활에 별다 른 지장을 주지 않지만 요루보유자에 대한 배우자의 진정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주머니를 비우고 주머니가 안전하게 부착되었는지 점검하고, 주머니 위로 넓은 허리띠를 착 용하여 요루주머니의 소변배출구를 허리띠 아래로 말아 넣거나 주머니의 상단 위를 테이프 로 고정합니다.

5. 일상생활

목욕은 주머니를 착용하거나 떼고 해도 상관없고 수영할 때는 신축성이 없는 벨트를 착용하 거나 작은 주머니를 부착합니다. 옷은 너무 꽉 조이는 않도록 하고 신축성 있는 팬티, 거들, 긴 타이즈를 착용합니다. 운동도 너무 과격하거나 복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경우라면 서서히 시작해도 됩니다. 직장에서는 특별히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수술전과 같이 활동합니다. 여행시는 요루기구를 지참하고 개인용품과 함께 관리합니다


- 출처 : 휴메딕













식사
소화기능에 있어서는 거의 변화가 없으므로 다른 질병에 비해 특별히 식사제한을 받지 않고 본인이 즐기던 모든 음식을 정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소변의 알칼리화로 인한 배뇨기관의 세균감염, 피부감염등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산성음료를 마시면 장루주위의 크리스탈형성을 예방하고 감염도 줄일 수 있다. 즉, 쥬스류를 포함한 물의 섭취량은 하루에 1000~1500ml 정도로 하면 된다.

성생활
성기능 감퇴는 수술전 기존 질병상태와 수술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기때문에 단정짓기 어렵다. 어떤 의문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의사와 솔직하게 대화를 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으므로 의사와 꼭 상의한다.

신체활동
기구를 부착하였다해서 신체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신체활동의 제약여부는 수술하도록 만든 기존 질병과 수술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다른 신체적 장애만 없으면 수영, 자전거, 수키, 무용도 할 수 있다.

여행
여행 또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행기를 탈 경우 기구를 항상 휴대해야 한다. 수화물 짐속에 꾸렸다가 만약 다른 비행기에 실어진다면 큰일이므로 먼곳을 여행할때는 잊은 것이 없는지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사회생활
수술전에 하던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생활에 임하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출처] Convate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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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환자 보장구 교체방법 및 교환 주기 , 비우기, 세척,수면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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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메딕
1. 순서  
① 필요한 모든 물품을 준비합니다.
② 이미 부착되어 있는 주머니와 피부보호판은 떼어 오물주머니에 넣습니다.

③ 요루의 분비물을 휴지로 닦고, 요루주위 피부는 물휴지
    (또는 젖은 수건)->휴지(또는 마른 수건)순으로 청결히 하여 건조시킵니다.
* 심지를 여러개 준비하여, 계속 흐르는 소변을 잠시 막는데 사용합니다.

④ 요루의 크기를 모양틀(또는 자)로 재거나, 요루 위에 직접 피부보호판의 투명
    뚜껑을 대고 유성펜으로 모양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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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때 상·하면과 피부면과 주머니면이 혼동되지 않도록 표시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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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보호판의 뚜껑을 이용한 경우, 그려진 모양대로 가위로 오립니다.

⑤ 피부보호판의 뒷면에 대고 오려진 모양대로 그립니다.

⑥ 피부보호판을 측정한 요루의 크기보다 직경 2-3cm정도
    크게 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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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려진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합니다.

⑦ 피부보호판 뒷면의 원형(디스크)부분에 있는 종이를 떼어냅니다.



⑧ 요루주위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원형 안쪽에 피부보호연고를 얇게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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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피부보호판의 오려낸 구멍을 요루 위에 맞추고, 안(요루와 인접된 부위)에서
    부터 바깥 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면서 피부에 밀착되게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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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피부보호판 뒷면의 나머지 부분(원형부분을 제외한 곳)에 있는 종이를 떼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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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보호판과 피부 경계선 부분은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⑪ 개방형 주머니인 경우 클립으로 잠그고, 주머니를 푸렌지에 끼웁니다.

⑫ 안전하게 부착되었는지 주머니를 잡아 당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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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 피부보호판에 교환한 날짜를 기록해 두면 좋습니다.




3. 기타도움말
밤에 자주 일어나는 불편감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취침시에 큰 소변 주머니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루주머니에 큰 소변주머니를 연결할때는 주머니를 완전히 비우지 말고 주머니로부터 큰 소변 주머니까지의 연결 튜브를 소변으로 채웁니다.

주간에는 소변주머니를 착용하고, 야간에는 소변백(배액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루의 크기는 보통 수술 후 6-8주가 경과하면 크기게 줄어들게 됨으로 초기에
제품 구입을 한꺼번에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비우기
주머니에 소변이 1/3 ~ 1/2 정도 차면 비웁니다.

▨ 세척
요루주머니, 소변 배액주머니, 야갼 배액통은 식초물(1:1)에 20분 정도 담근후 다가 다시 찬물로 씻어내고, 주머니의 앞, 뒷면이 서로 닿지 않게 벌려 그늘에 말립니다. 물기가 마른 후 주머니 안쪽에 일반용 파우더를 가볍게 뿌려두면 주머 니가 달라붙지 않아 재사용시 편리합니다.

▨ 수면시 관리
요루주머니에 소변백을 연결시, 주머니를 완전히 비우지 말고 주머니로 부터 소변백까지의 연결 튜브를 소변으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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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스토마)관리를 위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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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류

① 피부보호판
   일정하고 고른 면을 제공하여 주머니가 잘 부착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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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주머니
   원피스(일체형): 피부보호판과 주머니가 붙어 있으며 일회용입니다.
   투피스(분리형): 피부보호판과 주머니가 분리되어 있으며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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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지 종류 모두 개방형(주머니 아래로 배설물을 비울 수 있음)과 밀폐형이
    있습니다.

③ 피부보호연고
   피부표면의 작은 홈을 메꾸어 표면을 평평하게 하고 피부와
   피부보호판 사이의 틈새를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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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피부보호파우더
   제품과 각종 테이프의 부착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은 경우에 가볍게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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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클립, 벨트, 복대 ·
만곡형 삽입링, 주머니 커버
야간 배액장치
피부보호필름, 피부잔여물제거제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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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 진료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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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 진료

방광암은 방광이 존재하는한, 한 방광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가 끝난 후에도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방광경이나 세포검사를 통해 재발 유무를 점검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광을 적출한 경우, 전이가 나타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는 물론, 회장도관이나 장관으로 만들어진 대용 방광이 잘 기능하고 있는지, 신장장애가 있는지 등의 검사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퇴원후 주의사항

(1)
적절한 수분 섭취, 운동, 휴식이 필요합니다.

(2)
과일, 야채 및 우유와 같이 소변을 알칼리화하는 음식과 음료를 먹도록 장려합니다. 알코올, 차, 양념류와 같은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 음료 및 담배는 피하도록 합니다.

(3)
요로감염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여자 환자들에게는 다음에 유의해야합니다.
① 요도로 침입할 수도 있는 세균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성교후 배뇨합니다.
② 거품 목욕은 피합니다.
③ 면 속옷을 입습니다.

(4)
통증 감소 방법을 논의합니다. (운동, 보온, 약물 투여)

(5)
만약 요루를 가지고 있으면 자가간호를 하도록 충분한 교육을 받습니다.

(6)
필요하다면 정자은행, 성 상담 및 복구 혹은 이식술에 대해 의뢰하고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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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예방을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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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발광암을 일으키는 확실한 원인 중의 하나로 밝혀져 있습니다. 하루에 담배를 20개피를 피고 10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에 비해 방광암이 발생할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을 하는 것이 방광암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현재까지는 식사 습관이나 음주가 방광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지만 과도한 커피의 섭취도 방광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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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예후(재발 및 진행/생존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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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성 방광암이 치명적인 암이 되는 일은 드물지만 60-70%에서는 재발할 수 있고 20-30%는 침윤성방광암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추적검사로 방광암의 재발 여부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침윤성 방광암으로 수술을 한 경우, 대체적인 5년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 70%

2기 60%

3기 40%

4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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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의 치료 -1. 수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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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메딕
1. 경요도적 방광종양절제술(TUR-B)
  

모든 방광암의 조직학적 진단이나 또는 치료를 위하여 시행되는 가장 기본적인 수술 방법으로 마취하에서 요도내로 절제경을 삽입하고 철선 루프를 이용하여 방광내의 암조직을 제거하는 것을 경요도방광종양절제술이라고 합니다.

주로 Ta 또는 T1 등의 표재성 방광암의 치료에 1차적으로 이용되며 절제된 조직은 조직검사를 위해 병리학자에게 보내집니다. 육안적으로 보이는 종양을 제거하는 것 외에 방광의 의심스러운 부분의 조직검사도 시행하게 됩니다.
침윤도가 높은 T2 이상의 암의 경우에는 이 방법만으로는 완전히 절제하기가 어려우므로 제거된 조직으로 암의 악성도 및 병기를 판단한 후 더 적극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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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경을 이용한 경요도적 방광종양 절제술 광경 ▶
  

2. 방광절제술
  

방광절제술(외과적 방광 제거)은 방광내 치료 후에도 지속하거나 재발하는 상피내암 또는 고악성도 T1암의 경우, 또는T2이상의 침윤성 방광암 환자에서 TUR-B로는 불충분한 경우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신마취를 한 상태에서 골반내의 림프절을 적출하고 방광을 적출하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과 정낭을,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도 함께 적출합니다. 또 요도를 적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수술 후에 발기부전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수술방법에 따라서는 이를 예방할 수도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전립선과 정낭도 제거되기 때문에 사정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방광을 적출하면 소변을 모아두는 주머니가 없어지게 되어 요로의 변경이 불가피해집니다. 이를 요로변경술이라고 하며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회장도관법
  


회장의 일부를 잘라내어 거기에 좌우의 요관을 심고 그 회장의 끝은 피부로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오래전부터 시행해왔으며 합병증이 적습니다.

피부에서 노출된 회장 부분을 「스토마」라고 부르는데,「스토마」에 소변을 모아두는 주머니를 붙이게 됩니다. 주머니를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 축뇨형 대용방광
  


회장도관법의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 등장한 방법입니다. 회장도관법과 마찬가지로 소변의 출구를 복벽의 피부에다가 만드는데, 사용하는 장을 주머니 상태로 만들어 어느 정도 소변이 차기 전까지는 새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장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주머니에 소변이 채워지면, 본인이 「스토마」에 관을 삽입해 소변을 배출시킵니다. 따라서 「스토마」는 있지만 항상 소변이 흘러내리는 상태가 아니므로 주머니를 붙여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회장도관법에 비해 역사가 짧으며 수술 후의 합병증이 약간 많은 데다가 장기적인 성과가 좋지 않다는 점, 또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결점도 있습니다.

  

(3) 자연배뇨형 대용방광
  


장을 사용하여 소변을 모으는 인공적인 주머니를 만드는 것은 축뇨형 대용방광과 같지만, 이것은 그 출구를 요도에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앞의 두 가지 방법과는 달리 「스토마」가 없고, 예전과 같이 요도에서 소변이 나온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러나 방광암 치료 후 요도에서 암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수술방법은 요도에서 재발할 위험성이 적다고 판단한 경우에만 시행됩니다. 이 수술방법도 축뇨형대용방광과 마찬가지로 역사가 짧고 장기적인 성과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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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적출술로 제거된 방광내부에 큰 종양이 있음 ▶


출처 :휴메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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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과적 치료
방광암의 외과적인 치료에는 크게 나누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요추마취를 하고 방광경으로 종양을 관찰하면서 암을 전기칼로 절제하는 방법(경뇨도적방광종양절제술:TUR-Bt)이며 또 하나는 전신마취 상태에서 방광을 적출하는 방법(방광전적출술)입니다. 각각에 대해 소개합니다.

1) 경뇨도적방광종양절제술 : TUR-Bt
일반적으로 표재성인 방광암에 이 술식이 적용됩니다. 방광내에 특수한 방광경을 넣고 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전기칼로 암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시간은 한시간 정도입니다. 수술 후에 방광이 확장하지 않아 자연적으로 소변을 체외로 유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방광내에 관을 유치합니다. 단 침윤도가 높은 암의 경우에는 완전히 절제하기 어려우며 이 치료법으로는 불충분합니다.

2) 방광전적출술
암의 침윤도가 높고 TUR-Bt로는 불충분한 경우에 이 술식을 적용합니다. 전신마취를 한 상태에서 골반내의 림프절을 적출하고(이를 골반내림프절곽청이라고 합니다) 방광을 적출하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과 정낭을,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을 적출합니다. 또 요도를 적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수술 후에 발기부전(impotence)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술식에 따라서는 이를 예방할 수도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해 주십시오. 다만 전립선과 정낭을 제거하기 때문에 사정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방광을 적출하면 당연히 「소변을 모아두는 주머니」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므로 요로의 변경이 불가피해집니다. 이를 요로변경술이라고 하며 크게 나누어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회장도관법
좌우의 요관을 유리한 소장의 일부에 심고 그 회장의 끝을 피부로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피부에서 노출된 회장 부분을 「스토마」 라고 부르는데, 「스토마」에는 소변을 모아두는 주머니를 붙이고 있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오래전부터 시행해왔던 방법으로 합병증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스토마에서 소변이 끊임없이 흘러내리게 되므로 주머니를 항상 휴대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축뇨형대용방광
회장도관법의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 등장한 방법입니다. 회장도관법과 마찬가지로 소변의 출구를 복벽의 피부에다가 만드는데, 사용하는 장을 주머니 상태로 만들어 어느정도 소변이 차기 전까지는 새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병원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장의 부위가 약간 다르지만 기본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장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주머니에 소변이 채워지면, 본인이 「스토마」에 관을 삽입해 소변을 배출시킵니다. 따라서 「스토마」는 있지만 항상 소변이 흘러내리는 상태가 아니므로 주머니를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회장도관법에 비해 역사가 짧으며 수술 후의 합병증이 약간 많은 데다가 장기적인 성과가 좋지 않다는 점, 또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등의 결점도 있습니다.
자연배뇨형대용방광
장을 사용하여 소변을 모으는 인공적인 주머니를 만드는 것은 축뇨형대용방광과 같지만, 이것은 그 출구를 요도에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앞의 두 가지 방법과는 달리 「스토마」가 없고, 예전과 같이 요도에서 소변이 나온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러나 방광암 치료 후 요도에서 암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술식은 요도에서 재발할 위험성이 적다고 판단한 경우에만 시행됩니다. 이 술식도 축뇨형대용방광과 마찬가지로 역사가 짧고 장기적인 성과가 좋지 않습니다.
이들 술식 중 어느 방법을 택할지는 주치의의 판단과 본인의 희망에 따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요관을 피부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 요관을 S상결장에 연결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잘 시행하지 않습니다.


원자료 : 일본국립암센터 정보위원회
번역 : 서울대학교 암연구센터 정보위원회
감수 : W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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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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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을 위한 검사는 병력과 신체 검사로부터 시작되는데, 과거에 흡연이나 화학물질 같이 이미 알려진 방광암의 원인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의 여부는 매우 중요한 과거력이기 때문에 담당의사에게 꼭 알려주어야 합니다
방광암을 진단하기 위하여 여러 형태의 소변검사를 시행하는데 그 중 중요한 하나는 환자의 소변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방광벽에서 소변으로 떨어져 나온 암세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는 소변에서 암세포와 밀접하게 관련된 물질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도 방광암의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광암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방광 안쪽을 직접 볼 수 있는 방광경검사입니다.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방광안으로 넣은 후에 방광내면을 관찰하여 암의 존재 여부 및 암의 크기, 개수, 모양 등의 성상들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방광암이 발견되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CT나 흉부방사선촬영, 복부의 초음파 등으로 그 크기와 전이 유무를 확인합니다.

그러나 유두상의 초기암인 경우에는 전이되거나 국소적으로 침윤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반드시 전신으로의 전이 여부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방광에 암이 생긴 경우 같은 이행상피로 덮여 있는 요관과 신우에도 같은 암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신우와 요관의 병변 유무를 검사하는 배뇨성신우조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확정적으로 진단하기 위하여 방광점막생검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일반 소변검사(urinalysis) 및 요세포 검사 (urine cytol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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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포검사소견





(2)
경정맥 신우조영술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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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정맥성 신우조영술에서 방광에
     검은 충만 결손이 나타남





(3)
방광경검사 및 요도경검사 (cystoureth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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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경검사로 방광암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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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 단층촬영술 (CT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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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에서 보이는 방광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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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주사 (bone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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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주사에서 늑골에 전이된 소견이 보임


출처 :휴메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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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및 병기결정
증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의사는 환자의 병력을 묻고 이학적 검사를 하게 된다. 이락적 검사에는 직장검사, 질검사등을 통해 종양이 만져지는지 확인한다. 또한 소변 검체를 검사실로 보내에 혈액 및 암세포의 유무를 검사하게 된다. 또한 국소 마취 또는 전신마취하에서 방광경을 통해 직접 방광을 검사하기도 한다.  방광의 내면은 검사하기 위해 요도를 통해 얇은 관을 삽입한다. 이관을 통해 조직샘플을 채취한다. 이 조직샘플은 병리의사가 현미경을 통해 검사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생검이라고 한다. 암의 확진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대게 생검을 통해 이루어 지며, 생검을 통해 암전체가 제거될 수도 있다.

생검이 필요한 환자들은 의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 왜 생검이 필요한지
- 얼마나 오래걸리며, 깨어 있어야 하는지 및 검사가 통증을 수반하는지
- 예측할 수 있는 부작용은
- 얼마나 빨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나
- 만약에 암이 확인이 되며 언제 누구와 치료에 관해서 상담을 해야 하는지

방광암이 진단이 되면 의사들은 암의 분화의 등급, 병기, 퍼진 정도를 파악하게 된다. 암의 분화의 등급은 얼마나 암세포가 정상세포를 닯았는지를 등급으로 표시한 것으로 암의 성장을 예측할 수 있다. 저 등급의 암은 정상세포와 유사하며 고등급의 암보다 천천히 자라고 천천히 퍼진다. 병기결정은 신체의 어떤부위에 암이 침범하였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병기는 진단당시에 결정되기도 하지만 다른 검사가 필요하기도 한다. 즉 여러가지 방사선학적 검사(컴퓨터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초음파, 정맥성 신우 조영술, 흉부방사선촬영)들이 병기결정에 도움을 준다.

-출처 : 박도윤의 병리학 따라잡기(http://myhome.netsgo.com/pdy220/)
-원전 : 미국 인터넷 사이트인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자료를 번역하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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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은 방광경을 사용함으로써 대부분 진단이 가능합니다. 소변 속으로 암세포가 떨어져 나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인 소변세포검사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작은 유두상의 암은, 소변세포검사를 통해서는 암세포의 존재여부를 확실하게 판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방광암이 발견되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CT나 흉부방사선촬영, 복부의 초음파등으로 그 크기와 전이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유두상의 암의 경우는 전이하거나 국소적으로 침윤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반드시 전신으로의 전이 여부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방광에 암이 생긴 경우 같은 이행상피로 덮여 있는 요관과 신우에도 같은 암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신우과 요관의 병변 유무를 검사하는 배뇨성신우조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확정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요추를 마취하고 실시하는 방광점막생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자료 : 일본국립암센터 정보위원회
번역 : 서울대학교 암연구센터 정보위원회
감수 : W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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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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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메딕

방광에 생기는 암의 90% 이상은 이행세포암이고 나머지 약 5%가 편평세포암, 약 2%가 선암입니다. 따라서 흔히 방광암이라 하면 대부분 이행세포암을 의미합니다.
방광벽은 점막 즉 요로상피, 고유층 그리고 근육층과 같이 크게 세 가지 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 점막과 고유층에만 암세포가 있으면 표재성 방광암이라 하고 근육층 이상을 침범했으면 침윤성 방광암이라고 합니다.

표재성 방광암 중 암세포가 점막내에 국한되어 있을 때를 상피내암이라고 합니다. 조직검사에서 방광암이 발견되었다면 조직을 검사했던 병리학자는 암세포의 모양이 정상세포와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에 따라 악성의 등급을 나누는데 3단계(낮은, 중간, 높은)로 종양을 분류합니다.

낮은 악성도의 세포에 비하여 높은 악성도의 종양세포는 많은 세포가 비정형성을 나타내고 비정상적인 형태가 명백해집니다. 이러한 악성도는 종양의 침습성(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퍼지는지)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높은 등급의 종양은 가장 침습적이며 근육으로 침범하여 진행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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