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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1 방광암 관련 Q/A - ( Ctrl + F )키로 검색하세요.(오줌보 사이트 내용중...) 1

방광암 관련 Q/A - ( Ctrl + F )키로 검색하세요.(오줌보 사이트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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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커뮤니티에 올라온 Q/A 모음입니다.

원하시는 내용은 컨트롤 + F 키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예) 방광암치료비, 방광암 치료비, 치료비


 깍딱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퇴원한지 얼마 안되서 질문거리만 쌓이네요.

오늘에 야간배뇨를 위한 큰 소변백을 세척을 해봤습니다.

1. 요루주머니처럼 큰소변백도 재사용합니까?
2. 요루주머니와 마찬가지로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30분정도 담갔다가 물로 행궈줍니까?
3. 큰소변백(bag)에 달려있는 투명호수속의 찌꺼기와 소변백하단부의 노랗게 찌든 부분은 어떻게 제거합니까?

4. 보장구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5. 요루주머니 소변배출구와 큰소변백(bag)의 투명호수는 소변비울때마다 반드시 소독을 해야합니까?
6. 요루감염이 무섭다던데.. 어떨때 감염되는 것이며, 증상은 어떻고, 어떻게 조심해야 합니까?

무더운 여름날씨에 몸도 불편하니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선경험자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사랏
 
1. 재사용 가능합니다.
2. 일반적으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투명호스속의 찌든때의 경우 호스만 분리해서 호스관안에 물을 채운다음 전자렌지의 소독메뉴가 있다면 소독으로...없다면 강으로 1분~1분30분정도 돌린후 물로 세척하시면 제거가능합니다. 소변백 하단부의 노랗게 찌든부분은 굵은 소금을 백에 넣은후 흔들어서 제거하는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4. 한국장루협회를 통해서 약간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 저는 일반 보장구 업체에서 처음구매시부터 카드결제를 했습니다. 그런 구매 패턴으로 1년정도 지난후 현금지불하고 세금계산서 끊어달라고 하니까 계산서 없이 10% DC해 주더군요.
또는 조만간 오줌보커뮤니티를 통해 공동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결과 시중가격대비 20%정도 DC가능할듯합니다.
5. 글쌔요. 저희 아버지의 경우는 1주일에 한번정도 소독하시는것 같던데, 정확한 아웃라인은 없는것 같습니다.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 이런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설문조사등등을 통해 백데이터가 많이 쌓이겠죠?)
6. 요루감염은 당연히 부주의함으로 생기는 상처들에 세균 침투하는것이 가장 일반적이러고 합니다.. 증상은 왼쪽 방광암 완전정복에서 검색하시면 나오구요. 요루주위또는 요루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하는게 가장중요하며 위생에 신경쓰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저희 아버지의 경우(2001년 수술) 아직 한번도 비슷한 감염증상도 없었기 때문에 직접 경험한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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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근치적 방광적출술 후의 생활에 대하여
 
 
 수술날짜가 잡혔어요 29일날루요,,,,
입원기간은 최소 2~3주는 잡아야 한다구 하시더라구요...
퇴원할대쯤 해서 항암치료를 4일정도 해서 받고  퇴원을 할까 합니다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해보니  아버지는 상부요도와 전립선까지 전이가 된상태라
자연배뇨형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거든요
그럼  요관회장도관을 하게 될텐데...

수술하고나서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후에
다시 일을 하기는 힘든지 궁금하군요.,
아버지는  일반 사무직은 아니구요. 노동을 하시는 분이시거든요
아버지꼐서는 할 수 있다면 계속  일을 하고 싶어하셔서요
생각같아서는 그냥 집에서 쉬셨으면 좋겠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ozoombo
 
일단 수술하먼서 다시 주변조직에 대한 조직검사를 하게됩니다. 이 결과를 가지고 항암치료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의심이 가는 정도라면 4차레의 항암치료를 하거나 그 이상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상태라면 항암치료 없이 추적관찰만 하게 될 것입니다. 항암치료가 다끝나야 비로서 사회생활에 복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반 사무직같으면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근무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체력이 요구하는 일들이라도 치료가 다 끝나고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면서 업무에 복귀한다면 큰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항암치료를 한다면 수술후 6개월이상이 지나야 정상적으로일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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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딱이
 
 
 질문 하나 더 할께요..
 
 
 1. 병원에 있을땐 피부보호판 교체 주기가 대략 4,5일 이었는데 요번에 집에와서 접착제를 조금 넓게 붙여서 그런지 일주일이 가도 안떨어지더라구요..
너무 오래 붙어있어서 안좋을까봐, 소변이 새지않았지만 일부러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루 주변의 피부보호판 자리에 피부가 벌겋게 부어 올라서 막 가렵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슨 연고가 필요할까요?
처치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2. 목욕을 하고 싶은데.. 의사멀이 통안에 들어가지말고 샤워만 하라고 하네요.
역류 가능성이 있다네요..
소변이 쉴새없이 나오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샤워를 하시나요?
의사는 배속에 작은 주머니가 있으니 요루에 거즈를 대고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샤워를 빨리 하라고 하던데. 여간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이사랏
 
1번은 의사선생님께 처방 받으셔야 할듯하구요.
2번은 일반적으로 가능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경우는 샤워할때는 아무것도 안붙이고 하시며, 장시간 샤워나 통목욕을 하실때는 착용하시고 목욕을 하시거든요. 물론 방수테이프를 붙이시고 하신적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피부보호판 교체할 시점에 붙이신 그대로 목욕하시고 마지막에 떼신다음에 요루주위를...
이게 가장 편하다고 하시네요. 샤워주기를 일정하게 가져가실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지만, 교체를 새벽에 오줌이 적게나올때에 하시므로 항상 샤워나 목욕은 교체하는날 새벽에 하십니다. 요즘은 어머니가 주로 교체해주시는데... 보통 일반적으로는 혼자서도 하신다는데 어머니가 붙여주면 좀더 안정감이 있으신가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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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딱이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6월 2일날 퇴원한 요루환자입니다.
아직 넘 충격적이고 적응이 안돼서 문의드립니다.

요루 주머니를 세척시 식초와 물을 1대1로 담갔다가 행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넘 오래 담그면 식초냄새가 너무 강합니다.
몇분동안 담가야 합니까?
또 반드시 그늘에다 말려야 합니까?
(양지에다가 2~3일 나둬도 주머니안에 습기가 있던데 그늘이면 더 안말리지 않을까요?..)
 
               
 
 
 
         

       
              
 깍딱이
 질문있습니다..  2005-06-16 14:28:30 20 1
 
   
 ozoombo
   [re] 질문있습니다..  2005-06-17 12:24:07 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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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oombo
 
 
 [re]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6월 2일날 퇴원한 요루환자입니다.
>아직 넘 충격적이고 적응이 안돼서 문의드립니다.
>
>요루 주머니를 세척시 식초와 물을 1대1로 담갔다가 행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넘 오래 담그면 식초냄새가 너무 강합니다.
>몇분동안 담가야 합니까?
>또 반드시 그늘에다 말려야 합니까?
>(양지에다가 2~3일 나둬도 주머니안에 습기가 있던데 그늘이면 더 안말리지 않을까요?..)

먼저 식초물에 30분정도라고 나와 있으나 저의 경우는 몇일씩 나둔적도 있는데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초물에 다궈놓은 주머니를 최종적으로 맑은물로 여러번 헹구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소변냄새가 가시지 않아서 신경이 쓰이지요.
그리고 말릴때는 주머니를 양쪽으로 벌려서 말리면 되는데 소변배출구의 마지막부분의 물이 마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요루카페에도 방문을 추천합니다.
http://cafe.daum.net/ozoombo 입니다.
 
               
 
 
 
          

       
               
 깍딱이
 질문있습니다..  2005-06-16 14:28:30 20 1
 
 
 ozoombo
   [re] 질문있습니다..  2005-06-17 12:24:07 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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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T4a정도 되는것같다고  하더군요...

간헐적 무통성혈뇨가 몇년전부터 있어왓는데
아빤 간헐적이고 아프지도않으니/.. 피곤하면 나오나보다 하셧대요
그런데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병원을 찾았는데
암이의심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전립선암이.. 방광으로 전이된것같다고 하더니 조직검사결과
방광암으로 나왔어요  방광목까지 퍼졌다구요..
그런데 전립선은 염색검사라는걸 해봐서 암세포가 없는지 다시 검사해야한대요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그 결과 확실히 나오면 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전치적 방광적출술과 요로전환술을 받는것이 좋겠다구요
근데 방광적출술 이수술이 큰수술이라는데

이 수술을 한다면 입원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려요..
그리고 저희 아빠의 경우는 자연배뇨형 인공방광 못하나요?
워낙에 자가관리는 잘 못하시는 분이라...... 주머니로한다면 잘 못하실것 같아서요

그리고 비용은 많이드는지도 궁금해요
지금  어느병원에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참 답답하네요
 
               
 
 
 
         

       
              
 오렌지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2 22:21:51 37 1
 
   
 이사랏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3 16:59:39 22 1
 
   
 ozoombo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 2005-06-13 16:10:32 25 0
 
   
 오렌지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005-06-13 16:43:11 24 0
 
   
 이사랏
       [re]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 2005-06-13 17:02:45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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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걱정이 많으시죠?
저또한 그랬답니다.

우선 어느정도 아버님의 상태가 나온것 같네요.
병원에서 방광적출술을 권유하는 이유는
타장기로의 이전등 재발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적출을 권하셨지만,
의사선생님 주변에 방광이나 대장을 적출하신 친척이 있거나 할경우는
적출이 아닌 다른방법을 권하시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부득불 적출을 한다면 되도록 요로를 통한 자연배뇨형으로 권하시지만....

요도에 암세포가 전이되어 있다면 요도관을 이용하는것은 불가합니다.
또한, 요도관을 삽입했다 하여도 관리및 예후가 나쁠경우 요루수술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3년내에 요도에 암세포가 전이되는경우가  조사 결과 70%이상이라 한번에 깨끗하게 수술하시는걸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게 사실이구요.

요루주머니를 차면 아무래도 생활이 위축되실수 밖에 없답니다.
저도 당사자가 아닌 가족의 눈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지만 위축되시는 모습에 처음엔 당황스럽고 눈물 나 더군요.
(수술전까진 아버지와 거의 대화 없는 무덤덤한 일상을 살아왔었던 저였지만요...)
항상 당당하시던 모습, 그래서 때로는 너무 밉기도 했던 아버지가
제게 부축을 원하시는 손을 내미시더군요.ㅠㅠ

그래도 다른 암보다는 완치율이 높은게 방광암 아닙니까?
(일반적으로 5년동안 재발 없으면 완치로 보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이제 햇수로 5년이 되셨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방광암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도록 하세요.
주변에 혹시 아시는 의사 선생님 계시면 소개를 받아보시구요.
소개를 통하면 아무래도 정확한 선택을 할수 있더라구요.
제 친구 얘기로는(대학병원에서 전문의 끝낸 친구....) 괜히 적출하지 않아도 되는데 적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려고 열었을때 일반적으로 검사했던것보다 나쁘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답니다. 더 황당한것은 악성종양(암)으로 판단되어 절제한 후에 차후 체크해보면 악성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그냥 놔둬도 돼는 조직을 절제한것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면 의료사고입니다만, 환자나 가족들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되도록 아시는 분을 찾아보시라는것이 이런이유입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과 가능한한 많은 대화를 하세요. 궁금하신부분은 자세히 물어보시구요. 궁금한것이 있어도 물어보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된다면 나중에 후회하실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버지 수술 관련해서 의사 선생님과 거의 5시간이상은 대화를 나눴을겁니다.

1차적으로 자연배뇨형을 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정확히 밝히시고, 그에 따른 의사선생님의 의견을 꼼꼼히 체크하시구요.
저희 아버지의 적출 수술의 경우엔 모든 경비 포함새서 약 1300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워낙 수술시간도 오래걸렸고(가능하면 자연배뇨형으로 해달라고 했기때문에 수술후 조직검사 시간/그리고, 1차적으로 조직검사 결과 음성이라 수술하다가 혹시나 해서 요도 끝부분을 조직검사를 다시 했는데 이때 양성으로 판정되어... 요루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평상시 입으시는 아버지 옷이 필요하다고 해서 바지 공수...- 요루 위치를 보다 편한 위치에 잡으시려는 배려...- 원래 일반적으로 많이 하시는 위치인 아버지의 복부에 약간의 지방이 있으셔서 약간 위부분에 해주셨습니다. 이러다보니 수술실 들어가시고 거의 10시간이 되셔서 나오셨습니다.) 설명한것처럼 이런 저런 시도를 하시다보니....
퇴원까지 약 3개월이 걸렸습니다.  회복을 도와준다고 의료보험 적용이 않되는 알부민을 약국에서 사다가 따로 맞히고, 고통을 심하게 느끼시는것 같아서 무통주사도 맞고 하다보니 비용이 1300만원을 넘어서더군요.
그런데, 3년전에 적출하신 다른 분을 보면 800만원정도에 하셨다 하고 2년전에 수술하신 분은 600만원정도라 하는걸 보면 많이 차이가 나네요.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비급여 대상 항목과 본인부담금 상한제의 도입때문으로 보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6인실은 보험대상이지만 2인실은 2인실에서 6인실 비용을 차감한 부분은 비급여 대상이므로 보험급여를 받을수 없습니다.
현재 정확히는 모르지만 작년부턴가 금년부터인가 법정본인부담금이 3개월에 300만원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즉 3개월이내에 300만원이상되는 본인부담금은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납부해 줍니다.
관련 항목은 국민의료보험공단에 문의해보시구요.

그래서 제 생각이지만 500만원 +-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는 다른 분들중 요근래 수술하신 분이나 가족 친척분이 계시다면 정확한 금액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평안하게 맘을 먹으시고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시는게 아버지를 위해서 할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손자 보는 재미에 쏙 빠지신 아버지를 뵐때마다 느끼는것은
제가 인위적으로 노력했던 모든것보다 더큰 것은
돌이 얼마 안남은 당신의 손자의 웃음하나라는 사실입니다.
병을 이기는 최고의 약은 아마도 이런게 아닐까요?
힘내세요.

>T4a정도 되는것같다고  하더군요...
>
>간헐적 무통성혈뇨가 몇년전부터 있어왓는데
>아빤 간헐적이고 아프지도않으니/.. 피곤하면 나오나보다 하셧대요
>그런데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병원을 찾았는데
>암이의심된다고 하더군요
>
>처음에는 전립선암이.. 방광으로 전이된것같다고 하더니 조직검사결과
>방광암으로 나왔어요  방광목까지 퍼졌다구요..
>그런데 전립선은 염색검사라는걸 해봐서 암세포가 없는지 다시 검사해야한대요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그 결과 확실히 나오면 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
>전치적 방광적출술과 요로전환술을 받는것이 좋겠다구요
>근데 방광적출술 이수술이 큰수술이라는데
>
>이 수술을 한다면 입원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려요..
>그리고 저희 아빠의 경우는 자연배뇨형 인공방광 못하나요?
>워낙에 자가관리는 잘 못하시는 분이라...... 주머니로한다면 잘 못하실것 같아서요
>
>그리고 비용은 많이드는지도 궁금해요
>지금  어느병원에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
>참 답답하네요
 
 
               
 
 
 
          

       
               
 오렌지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2 22:21:51 37 1
 
 
 이사랏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3 16:59:39 22 1
 
   
 ozoombo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 2005-06-13 16:10:32 25 0
 
   
 오렌지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005-06-13 16:43:11 24 0
 
   
 이사랏
       [re]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 2005-06-13 17:02:45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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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oombo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4기 이시면 수술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지 않은 것 같으므로 빨리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연세가 많으시다면 굳이 자연배뇨형을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절이 잘 하지 못하면 관리가 더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카페를 적극적으로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암과 싸우는 사람들
http://cafe.daum.net/cancer94
일단 방광암으로 치료중일때는 위의 카페를 이용하시고 혹시 수술을 하게 되면 아래의 카페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오줌보 없는 사람들
http://cafe.daum.net/ozoombo
 

이사랏
 
오줌보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샬롬!   
 

 ozoombo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렌지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2 22:21:51 37 1
 
   
 이사랏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3 16:59:39 22 1
 
 
 ozoombo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 2005-06-13 16:10:32 25 0
 
   
 오렌지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005-06-13 16:43:11 24 0
 
   
 이사랏
       [re]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 2005-06-13 17:02:45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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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저희아버지는 55세이신데
전치적방광적출술을하면 입원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이번주내로 수술스케줄이 잡힐것같은데
지방인지라  생활용품도 준비해가여하고 해서요  
 
               
 
 
 
         

       
               
 오렌지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2 22:21:51 37 1
 
   
 이사랏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3 16:59:39 22 1
 
   
 ozoombo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 2005-06-13 16:10:32 25 0
 
 
 오렌지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005-06-13 16:43:11 24 0
 
   
 이사랏
       [re]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 2005-06-13 17:02:45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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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3개월정도는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성공적인 수술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샬롬!
>
>답변 감사드려요., 저희아버지는 55세이신데
>전치적방광적출술을하면 입원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이번주내로 수술스케줄이 잡힐것같은데
>지방인지라  생활용품도 준비해가여하고 해서요
 
 

 오렌지
 
님의 세심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헌데 생각보다 입원기간이 기네요.. 연고지도 없는 곳에서 어찌해야 할지 걱정도 되는군요   
 

 ozoombo
 
수술스케줄이 잡혔다면 짧게는 4주면 퇴원합니다. 저도 4주먼에 퇴원했습니다. 수술후 2주만에 퇴원할 수도 있었으나 장유착에 따른 장폐색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여튼 가스가 차서 1주 늦어졌습니다.
요즘은 수술하면 그다음날부터 운동을 시키고 수술부위 실밥만 뽑으면 퇴원입니다. 물론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지방에서 올라온 경우에는 일부러 퇴원을 늦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병원에서는 퇴원하라고 해도 환자가 컨디션이 좋아질 때가지 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집이 멀어서 쉽게 방문하기 힘든경우입니다.
제가 입원하고 있는 동안 보통 4주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짧게는 4주 길어도 5~6주면 퇴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오렌지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2 22:21:51 37 1
 
   
 이사랏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005-06-13 16:59:39 22 1
 
   
 ozoombo
   [re] 저희 아버지께서 4기판정을 받으셨어요 [2] 2005-06-13 16:10:32 25 0
 
   
 오렌지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005-06-13 16:43:11 24 0
 
 
 이사랏
       [re] 입원기간이 궁금합니다 [2] 2005-06-13 17:02:45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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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딱이
 
 
 안녕하세요. 저의 소개와 문의 몇가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불행으로 저의 어머님이 방광적출술을 받게 되어 요루환자가 되었습니다.
몇가지 문의를 드립니다.

1. 보장구중에서 피부보호판이 가장 비싸고 (5개 짜리) 교체가 잦습니다.
  피부보호판의 교체 주기는 몇일이 적당합니까?
  넘 오래 붙이고 있으면, 부작용도 있습니까?

2. 저희 어머님은 배에 지방이 많은 편이라 피부보호판이 잘 떨어지는 편입니다.
   피부보호판이 오래 붙어 있게하는 노하우는 없는지요?

3. 저희가 쓰는 보장구는 3902 uro-bag, 3722보호대, 피부보호제, 접책제, 벨트.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살수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4. 장애 등급 4급이 예상되는데..
   어떤 혜택이 있습니까?


   

 
 

 이사랏
 
1. 보통 업체에서 권하는 스펙은 4~5일이지만, 2주일까지 사용하기도 합니다.
2. 피부 보호판을 붙이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오줌이 가장 적게 나오는 새벽시간을 이용해서 간단하 샤워후 드라이기를 통해 물기를 말끔히 없애신후 붙이시면 ...
3. 보장구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현재 의료 담함이 어느정도 이뤄지고 있어서 가격을 떨어트리기가 어렵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친척이 구해다 주실때 가격을 보면 관세포함해서 매장가의 85%정도더군요. 왜 관세를 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동구매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만, 공구를 추진할만큼의 회원들 확보하는게 우선이겠지요.
4. 장애 등급 4급이라면 일반적으로 요루 환자에게 부여되는 등급입니다.
lpg연료 보조/고속도로 할인/장애인 주차요금 할인등이 기본이고, 장애인차 특소세등은 3급부터 유효하기때문에 적용불가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납부하셨다면 국민연금 등급으로 아마 3급정도/잘하면 의사의 소견서만 잘 작성되어진다면2급도 나올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은 4급까지 있습니다. 4급은 일시금으로 납부한 금액정도 나오구요. 3급은 연금으로 나옵니다. 저희 아버지의 경우 요루 환자로 3급 적용(국민연금등급 3급/장애등급은 4급) 5년동안 매달 6만원정도 불입하고 현재 매달 20만원가까이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choe0302
 
http://cafe.daum.net/ozoombo 로 오시면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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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oombo
 
 
 요루보유자를 위한 카페 개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요루전문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오줌보입니다.
요루를 가지고 생활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활성화된 카페나 사이트가 없는 실정입니다.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나눔으로서 좀더 활기차고 쾌활하게 보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터득한 아주 작고 사소한 편리함도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모르는 요루보유자들은 그로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ozo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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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시
 
 
 정말 하늘이 무너질거 같군요. ㅠㅠ
 
 
 아버지께서 방광암 3기 판정 받으셨습니다.
아직까진 전이된 상태는 아니구요.
단지 아버지께서 수술을 안하신다고 잡아떼시네요.
전 아직 학생이라, 자세하게 들은바도 없지만,
장남으로써 수술 비용과 치료 비용이 어느정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참고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아버지께서 보험도 안들어놓으신 상태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정말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ozoombo
 
암은 수술할 수 있을때가 가장 빠른 치료시기입니다. 그리고 수술비용은 검사부터 병원비 수술비합쳐서 500만원 미만입니다. 그리고 방광암 3기정도되면 소변보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 어쩌면 사회생활하는데 불편할수 있습니다.   
 

 이사랏
 
제 아버지 경우는 방광 적출술로 방광 적출했습니다.
비용은 환자 부담금이 1300만원정도로 상대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10시간이 넘는 수술 시간과 수술하기 위해 초기에 개복시에 타 장기로 전이가 된상태 확인후 요도까지 제거하는 등...비용이 좀 많이 나왔습니다. 타 기관 전이가 안되어 있다면 요루까지는 안갈듯하고... 요도관에 튜브연결방식으로 진행될듯 합니다.   
 

 ozoombo
 
현재 방광전적출술후 대부분의 경우 요루를 하거나 방광대치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으신 분은 대체로 부작용이 별료 없는 요루를 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리고 방광대치술을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ozoombo
 
그리고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ozo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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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e0302
 
 
 요루환자와 성행활(자가주사 실전편)
 
 
 병원에서 처방받은 대로 성기 정확하게는 해면체(주사는 반드시 교육과 검사를 거쳐야합니다. 꼭)에 처방용량 0.12미리리터를 주사하고(여전히 약간의 거부감이 들더군요) 10분쯤 지나니 발기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관계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발기되는것보다는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용기를 내서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받기 바랍니다. 절대 포기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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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e0302
 
 
 요루환자와 성행활 자가주사편
 
 
 약물로 효과가 없자 전문의는 자가주사요법을 해보자고 권하여 검사와 교육을 받게 되었다.
검사를 발기유발제의 적정량과 효과의 확인이었다. 약간에 교육을 받고 본인이 스스로 성기의 해면체에 직접주사하는 방법인데 약간의 거부감과 공포감과 이렇게까지 해서 해야하는 기분도 들었지만 포기할수 없다는 생각에 시도하게 되었다.
주사후 10분후부터 발기의 정도와 시간을 체크하면서 10분간격으로 3번 즉 30분(총 40분)간 확인한후 테스트와 교욱이 끝났다.
주사제로 발기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스스로 주사를 놓는 불편함이 걱정되엇습니다.
추후 사용후기는 올리겠습니다.
추가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여 남자의 자존심을 찾도록 합시다. 그리고 반드시 수술받은 병원의 성기능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마음속으로 고민만 하지 말고 떳떳하게 양지로 나와 대화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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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e0302
 
 
 요루환자와 성생활 약물사용
 
 
 전문의와 상의한 결과 약간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발기유발제를 주사로 맞은뒤 초음파검사를 하여 혈관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나왓으며 발기유발제를 주사하니 수술후(7개월 경과) 한번도 발기되지 않았던 성기가 발기가 되었습니다.(참고로 희망이 생기는 기분에 무척 흥분되었습니다)
1차로 약물로 시도해보자는 의사에 처방에 레비트라 20미리그램 4알을 처방을 받고 한달에 걸쳐 복용했으나 전혀 성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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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e0302
 
 
 요루환자와 성생활
 
 
 저는 불행하게도 젏은 나이에 방광암에 걸려 방광전적철술을 받은 환자 입니다.
수술은 3월에 받앗으며 3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받고 현재는 추적관찰중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보통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기능에 대한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남자라면 노소를 불구하고 숨겨진 고민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는 적극적으로 전문의에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쑥스러워서 아니면 나이가 맣다는 이유로 성생활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치료결과를 올려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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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자
 
 
 꽃송이 버섯 효과 없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방광암으로 투병중이시며 처음 꽃송이 버섯을  접했을 때
우리 가족들은 무슨 기적의 약이라도 접하게 된 듯 기대했습니다.
캡슐 하나당 1만원 - 한달에 300만원어치씩...판매한는 곳에서 일러준대로
제일 좋은 것으로 3달 정도 복용했지만.. 결과는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왜냐면 씨티 촬영 했을 때 더 나빠져 있었거든요..
그렇게 명약이라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압니다.
사실 어떤분에게는 또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찌만...상술에 속은 기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그러지 말아주십시요. 세상에 아무리 돈이 좋아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러시면 안되죠..
혹시 다른 분에게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니 절대 먹지 마시라고는 말씀드리기 뭣하지만..아무튼 저희 아버지는 효과가 없었구요..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해요..
환자가족 입장에서 드린 말씀이구요. 여러분들 모두 완치되셨으면 합니다.
 

 최재영
 
효과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현혹되지 맙시다.   
 
               
 
 
 
         

       
              
 경험자
 꽃송이 버섯 효과 없었습니다. [1] 2004-09-15 10:03:06 15 0
 
   
 이사랏
   [re] 꽃송이 버섯 효과 없었습니다.  2004-09-21 14:39:17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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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꽃송이 버섯 효과 없었습니다.
 
 
 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아버지는 민간요법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효과가 증빙된 민간요법이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세부정보를 찾다보면
어느순간 과대광고라는 느낌이 오곤해서...
2001년에 방광을 적출하고 요루 수술을 받았고
지난주에 3년에 한번 하는 정기시티촬영을 했습니다. 아직 결과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얼마후면 당신의 장손자가 태어날 예정이라
요즘 얼굴이 밝으시거든요.
그런 아버지를 뵐때는 병마를 찾아볼수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방광암으로 투병중이시며 처음 꽃송이 버섯을  접했을 때
>우리 가족들은 무슨 기적의 약이라도 접하게 된 듯 기대했습니다.
>캡슐 하나당 1만원 - 한달에 300만원어치씩...판매한는 곳에서 일러준대로
>제일 좋은 것으로 3달 정도 복용했지만.. 결과는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왜냐면 씨티 촬영 했을 때 더 나빠져 있었거든요..
>그렇게 명약이라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압니다.
>사실 어떤분에게는 또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찌만...상술에 속은 기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그러지 말아주십시요. 세상에 아무리 돈이 좋아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러시면 안되죠..
>혹시 다른 분에게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니 절대 먹지 마시라고는 말씀드리기 뭣하지만..아무튼 저희 아버지는 효과가 없었구요..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해요..
>환자가족 입장에서 드린 말씀이구요. 여러분들 모두 완치되셨으면 합니다.
 
 
               
 
 
 
          

       
               
 경험자
 꽃송이 버섯 효과 없었습니다. [1] 2004-09-15 10:03:06 15 0
 
 
 이사랏
   [re] 꽃송이 버섯 효과 없었습니다.  2004-09-21 14:39:17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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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리서치
 
 
 ■■ "암",당뇨,전립선,천식등 두려워말고-그 대책을^
 
 
 인간은 왜? 암에 걸리는가?
어떤 이는 평생 담배를 피워도 암에 걸리지도 않던데?.......
나름대로의 의문점은 여러 분야에서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적을 알고 공격을 하면 백전 백승이란 말도 있듯이 -
그 원인을 알면 그걸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이러한 맥락에서 - 필자는 -
대체의학을 접해본 10 여년 동안의 자료를 -
많은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이 자료는 의사선생님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배제한 것으로서 -
일반인 어느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판을 할 여건도 아니거니와  - 그 분야의 전문의도 아니나 -
이 자료는 분명 - 지금 이글을 보시는 선생님과 -
선생님 가족들의 건강생활에 충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이것 저것 검증이 안된 -
건강 및 기타“암” 관련 속설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만,
이 자료를 그런것에 비유하면 결코 안 될 말입니다.
아무튼, 보시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 의학적으로도 해결이 잘 안되는 많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여러 만성질환과 “암”의 근본 원인을 -
‘누가 봐도 보편타당성이 있다’  라는 이론에서 접근하고, 또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뭔가 좋은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필자의 입장에서는 - 이 자료가 모든 사람들 -
다시 말씀드려-,
질병이 있는 사람이건 아니든간에 -
일생의 건강 바이블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만 ,
판단은 선생님께서 하실 일이고 -
필요하신 분께서는 지금 곧 자료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저명한 - “로스퀘스트” 외과의사의 -
심각한 질병들에 대한 번역판 강연내용 Tape를 함께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이 Tape에는 “로스퀘스트”선생이 지금까지 -
자신의 환자들로부터 경험한 - 매우 심각한 질병들에 대한
임상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
아마 ~ 한번 들어 보시면 감짝 놀라실 뿐만 아니라,
아울러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일생동안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이 될 수 있는
매우 좋은 자료입니다.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는 분에게는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
그 이상 기쁨이 없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료는 -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
이런 소중한 자료를 얻는다는 사실은 -
선생님께는 대단한 영광이 될 것입니다.

이미, 자료를 받으신 분들로부터 감사의 메시지가 계속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많은걸 배웠다는 말을 했으면 했지 - 결코 후회는 안 하십니다.
어디서도 얻을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자료입니다.

아마 선생님께서도 차후 - 혹시 이 자료를 받는 분에 속하신다면 -
너무 감사했다는 메시지를 분명 보내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사실을 꼭 믿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대체의학연구회-휴먼리서치
T.02-476-6695.  
HP.0199-1190-330


# 많은 분들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으나 -
혹 ? 지우실려면  12345를 넣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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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소변이 안나오는 경우는 어째서인가요??
 
 
 안녕하세요...
어찌어찌하다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분인데..
어느날 과로를 하셔는데 소변보는일이 불편하더랍니다...
동네병원으로 갔더니 오줌소태라는 말만 하고,, 약국에서도 그러하고,, 또 다른 병원이나 산부인과를 가도 그냥 단순하게 오줌소태라고만 하더랍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정도를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큰병원으로 갔는데도 원인을 잘 모르더랍니다... 일주일정도는 아주아주 소량이지만 거의 10-20분마다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조금씩 소변을 보셨는데 일주일정도가 지나니깐 소변이 한방울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인공적으로 고무관을 이용해서 소변을 빼냈습니다...
나중에 서울대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원인을 찾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추측하기를 나이도 많고, 노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방광이 늘어나고 아래쪽으로 쳐진듯 하다고만 합니다...
수술이나 약물, 운동 등 치유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적당히 휴식하고 좋은거 드시면서 자연적으로 배출될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지금도 3주쯤 지났는데 자연배뇨는 한방울도 안나와서 두세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빼내줍니다.....
정말로 방법이 없는걸까요?? 마냥 손놓고 기다리기도 뭐하고,,,
이런 증상을 겪었던 사례도 없는것일까요??
원인도 방법도 없다고 해서 아주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아시는대로 도움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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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문의드립니다. 죄송하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삼성병원에서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종양크기는 작지만 열어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항암치료도 받아야 하구요.ㅠㅠ
제가 직접 들은것이 아니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혈료 나오신지 몇칠 안돼서 검사받은신거라 초기인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버지가 몸이 불편하신 분이시라는 거지요.
5년전 뇌출혈로 반신이 불편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선 항암치료도 그렇구 수술도 그렇고 아버지껜 너무 힘들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한약재로 해보라는 분들도 계시구요...ㅠㅠ
어머닌 기도하고 결정하자고 하셨습니다.
초기인데도 그렇게 힘드신건지 궁금합니다. 항암치료도 투입방법에따라 반응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위험한건지....
그리고 비용은 대략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구요.
여러글을 읽다보니 전문병원도 나와있던데 삼성병원도 좋은지 알고싶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최재영
 
먼저 하실 수술은 경요도절제술로 종양을 긁어내고 조직검사를 할 것으로 여거집니다. 그리고 이 수술은 척추마취로 하기때문에 여기까지는 해보는 것이 옳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기인 경우에 이 수술로 마무리 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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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선
 
 
 어떻게 해댜될지.
 
 
 다들 건강하세여. 엄마가 방광암 말기라고 하네여 2년전 방광암판정 받고 방광을 살릴려고 레이져수술3번에 방광반쪽을 절재했습니다. 6,7개월정도 걸렸는데 많이 좋아지셨더라구여 형편도 않좋고 그래서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1년정도 괞찮으시더니 조금씩 나빠지시더라구여 2월초에 다시병원에 왔는데 말기라고 합니다. 함암치료 받고계시는데  병원에선 치료도 중요하지만 집에서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여 다들 결혼해서 나와살고 두분만 사시는데  좋는 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여 뭘 어떻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고생만 하시던 엄만데 도와주세여...
 
               
 
 
 
         

       
              
 최정선
 어떻게 해댜될지.  2004-02-13 16:52:13 57 1
 
   
 이사랏
   [re] 어떻게 해댜될지. [1] 2004-03-02 19:17:34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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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어떻게 해댜될지.
 
 
 평안하시길...

아직 방광을 적출 하지는 않으신듯 하네요.

말기라면 정확히 어떤 상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상태인지...

외과적 방법은
만약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다면
최악의 경우 방광을 완전제거(적출)하고 요루를 만든다음에 그곳에 오줌주머니를 차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경우가 바로 ...

수술하고 3년이 되가시는데... 병원에서도 아무말않을정도로 아직은 깨끗하네요.
비로 보장구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어려움은 있지만...

방광을 적출해서 암세포를 몸에서 완전 분리하는것도 치료 방법의 하나입니다.

이런 외과적 치료보다 중요한것이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겁니다.
마음 편하게 해 드리는 방법이야 뭐니 뭐니해도 얼굴 부대는거 아닐지...
저희 아버지는 요즘 저희 2세 임신소식에 기쁨이 넘치신답니다.

손주얼굴이 얼굴에 밟히지 않도록 자주 찾아뵙고,
부모님께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면 그것이 저희들이 할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요?

평안하세요

> 다들 건강하세여. 엄마가 방광암 말기라고 하네여 2년전 방광암판정 받고 방광을 살릴려고 레이져수술3번에 방광반쪽을 절재했습니다. 6,7개월정도 걸렸는데 많이 좋아지셨더라구여 형편도 않좋고 그래서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1년정도 괞찮으시더니 조금씩 나빠지시더라구여 2월초에 다시병원에 왔는데 말기라고 합니다. 함암치료 받고계시는데  병원에선 치료도 중요하지만 집에서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여 다들 결혼해서 나와살고 두분만 사시는데  좋는 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여 뭘 어떻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고생만 하시던 엄만데 도와주세여...
 
 

 이직수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도대체 수술비용과 치료비용은 얼마나 되는건지 알려주실순 없나요? 아버지께서 방광암 3기 판정받으셨어요. 아버지는 수술 안하실거라는데... 저는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정선
 어떻게 해댜될지.  2004-02-13 16:52:13 57 1
 
 
 이사랏
   [re] 어떻게 해댜될지. [1] 2004-03-02 19:17:34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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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홈페이지가 참 예쁘네요
 
 
 지나가다 들렸는데 홈페이지가 참예쁘네요.
올한해 좋은 소식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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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정골옻
 
 
 옻꿀입니다
 
 
 옻만큼 민간약재로 효과가 큰 약재는 없을것입니다.
다만 옻의 효능은 알면서도 옻독이 무서워 멀리
하는 것입니다.
용정골옻에서는 약성만 높이고옻의 독성은 중화되어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는 토종벌꿀을 생산하였습니다.
토종벌꿀과 중화된 옻을 동시에 드시는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www.yjg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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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암을 이기는 신비의 약용버섯" 꽃송이버섯
 
 
 "암 킬러", "암을 이기는 신비의 약용버섯" 꽃송이버섯


일본 NHK 및 국내 YTN뉴스등 여러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꽃송이버섯"이 국내에서도 대량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제품화되어
기능성식품 업계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하루에 162명이나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암환자와 면역학 분야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광받고 있는 항암 면역강화 요법
외과수술, 방사선 조사, 항암제 투여에 이은 제4의 암 치료법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면역력 강화 요법이다.
그런데 방사선을 조사하거나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법은
정상적인 세포까지도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환자의 체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심한 부작용 또는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예가 적지 않다.
따라서 정상적인 세포를 상하지 않게 하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나 암 세포 등이
증식되지 않도록 하는 힘이다.
사람은 원래 갖고있는 이 면역력을 강화하면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 발생도 막을 수 있게 된다.

면역력 강화의 열쇠, β-(1→3)D-glucan
  그런데 근년 연구에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는 버섯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항암효과가 버섯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이란 것을 안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베타글루칸은 분자의 크기나 결합방법에 따라
β(1-3)과 β(1-4), β(1-6) 등으로 나눠진다.
그런데 버섯의 베타글루칸 중에서도
항암작용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성분은
β(1-3)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즉 β(1-3)은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의 발생,
증식, 전이를 억제하는 베타글루칸의 작용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성분인 것이다.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β(1-3)은 주사로 주입하면
혈액속으로 들어가 각 장기로 보내 지는데 입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왜냐하면 β(1-3)은 분자가 커서 소화흡수가 잘 안되는 데다
우리들의 소장엔 β(1-3)의 소화 흡수를 돕는
효소가 없기 때문이란 것.
그러나 이러한 종전의 정설은
베타글루칸 연구의 일인자인 일본 동경약과대학의
야도마에 토시로 교수 등의 동물실험에서 깨졌다.
β(1-3)이 많이 포함돼 있는
버섯 추출물을 실험용 쥐(마우스)에게 먹인 결과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성분인 백혈구수가
크게 늘어났고 마우스의 소화관을
조사해 봤더니 소장 주변에
임파조직이 많이 부착돼 있다는 것을
야도마에 교수 등은 발견했다.
임파조직은 임파관내에 침입한 병원균이나
독성물질 이물질 등에 부착해서 이들에게 대항하는
물질(항체)을 만들어 내는 조직이다. 최근 연구에서도
암 예방이나 치료에 소장 등 소화관의 면역력이
크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꽃송이버섯의 항암효능 동물실험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β(1-3)이 많이 들어 있는 버섯을 먹으면
우리 체내의 최대 면역기관으로 알려져 있는
소장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을 퇴치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버섯류에서 베타글루칸의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은 꽃송이버섯이다.
꽃송이버섯(학명 Sparassis crispa)은 식약청에
식품주원료로 등록된 식용버섯으로 함유성분을
일본식품분석센터에서 분석해 본 결과
놀랍게도 100g중에 베타글루칸이 43.6g이나 들어 있었다.
즉 꽃송이버섯의 절반 가까이가 베타글루칸인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더구나 면역력을 강화하여 항 암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은
베타글루칸 중에서도 β(1-3)이란 종류인데 꽃송이버섯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의 대부분이 β(1-3)이란 것도 밝혀졌다.

동경약과대학의 야도마에 교수 등 연구진은 꽃송이버섯
추출액을 사용하여 면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가 줄어드는 것을
어느 정도나 막을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백혈구 수가 줄어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게 된다.
백혈구는 항암제를 투여하면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서 연구진은 마우스들에게 항암제를 주사하고서
곧바로 꽃송이버섯의 β(1-3)을 투여한 결과 백혈구는
일시적으로 줄어들었으나 곧 다시 늘어났다.
또한 사람에게서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어떤지를
알아보기 위해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채취한 혈액에
꽃송이버섯에서 추출한 β(1-3)을 가한 결과
여러 종류의 사이토카인의 산출량이 늘어났다.
사이토카인은 세포에서 방출되는 당단백으로
다른 세포들을 자극하여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사이토카인이 늘어났다는 것은
면역력이 강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β(1-3)의 작용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실제로 야도마에 교수 등은 β(1-3)의 항암 효과가
어느 정도나 강한가를 알아봤다.
마우스 130마리의 다리에 암 세포를 주입하고서
10마리를 뺀 120마리에게는 꽃송이버섯에서
추출한 β(1-3)을 암 세포를 주사한 지
7일 후, 9일 후, 11일 후에
세 번 복강내에 주입했다. 실험을 시작한 지 5주 후에
이들 마우스를 해부하여 암을 적출, 그 크기를 비교해 봤다.
그 결과 β(1-3)을 투여하지 않은 10마리의 마우스는
암이 원래의 체중(약 30g)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g의 크기로 커져 있었다.
그러나 β(1-3)을 투여한 마우스들은 모두 암 세포가 증식되지 않았다.
특히 열(熱)알칼리 추출법으로 추출한 β(1-3)을
투여한 마우스는 10마리 모두 암이 100% 사라졌다.

또한, 국내에서도 한국한의학연구원 마진열 박사팀의
꽃송이버섯의 항암효능에 대한 동물(마우스) 실험 결과,
유효물질의 추출에 의한 주사실험이 아닌
단순 분말의 4주간 경구투여에 의한 실험에서도
종양 저지율이 75%이상으로 밝혀진 바 있다.

국내 최초의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꽃송이버섯 가공제품, HBSC-1
  하나팜리드(대표 윤종훈)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꽃송이버섯 배양 및 재배기술을 가지고 있는
하나바이오텍에서에 건조 꽃송이버섯을 독점 공급받고 있으며,
과학적 방법에 의해 침전-추출-농축-농축분말화 과정을 거쳐
꽃송이버섯 고농축 분말이 90% 함유된
캡슐제품을 생산, HBSC-1라는 상표로 판매하고있다.
국내 최초의 꽃송이버섯 가공 기능성식품인 HBSC-1은
고농축분말 캡슐제품으로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순분말 제품보다
약 10배 정도의 인체 흡수 효과를 나타내는 차원 다른
항암기능성 건강식품이다.
 
또한 HBSC-1의 특징은 매우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진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가격도 400-200만원대에서 98만원으로 낯추어 판매하고 있어
많은 암환자들의 경제적인 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꽃송이버섯 생산시설 증설을 계획중이어서
연말까지는 1개월 복용량을 기준으로
매월 500명분만 공급이 가능하다.

참고 : (제품문의 하나팜리드 대표전화               02-2273-9903       , www.hplead.co.kr
       주소창에 한글로 꽃송이 또는 하나팜리드 만 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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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팜리드
 
 
 항암효과가 있는 꽃송이버섯에 대한 책자무료~~
 
 
 암으로 고통 받고 계신분들께 좋은 정보와 아울러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항암효과가 높은 꽃송이버섯에 대한 내용은 YTN뉴스 및 일간 신문에 널리 보도되었고,

농업진흥청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또는 홈페이지 www.hplead.co.kr를 방문하셔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십시요.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며

연락주시는분께는 관련자료를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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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랭이
 
 
 혹시 장애등급 받으신분 있나여?
 
 
 다 아시다시피 7월부터 요루가 장애등급을 받을수 있잖습니까?
혹시 병원에서 진단 받으신분 계신가여?
몇급 정도가 나오는지... 궁금해서여...
지 아버지도 받으셔야 하는데 아직 병원에 가지 않았어여...
방광 다 들어내시고 오줌주머니를 차고 계시거든여...
몇급 받으셨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최재영
 
일반적으로 요루를 가질 경우 4급판정을 주는 군요. 제가 4급판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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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명
 
 
 어쩐지어쩐지어쩐지....크흐흐흐흐흐흐흐추카추카추카
 
 
 정말 대단히 많이 아주아주 이빠이...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즐거운 소식이 3가지 이쓰니
가장 큰 즐거운 소식은 예수님 소식이요
두번째 즐거운 소식은 노총각 노처녀 결혼 소식이요
세번째 즐거운 소식은 새생명의 소식아닐까 싶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도덜더말고 저희만큼만 행복하세요^^ 더 행복하면 샘나자누~^^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두분들...5월5일..재훈선생님 결혼기념일때 애들 와이프 둘다 싹다 챙길라문 허리휘청 하시겠답^^
 
 
               
 
 
 
         

       
              
 김태명
 어쩐지어쩐지어쩐지....크흐흐흐흐흐흐흐추카추카추카  2003-05-27 21:59:33 78 0
 
   
 이사랏
   [re] 어쩐지어쩐지어쩐지....크흐흐흐흐흐흐흐추카추카추카  2003-06-01 12:48:17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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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어쩐지어쩐지어쩐지....크흐흐흐흐흐흐흐추카추카추카
 
 
 감사 감사....
그래도 낮은 아이큐땜시 결혼 기념일 잊을 확률이 적어졌으니...그래도 감사할 일이니다.^^;;

태명님보다 조금만 더 이쁘게 살랍니다. ^^*
하나님의 뜻이 가득한 작은 천국을 꿈꾸는게 나쁜건 아니겠지요?
샤~~ㄹ 롬!

>정말 대단히 많이 아주아주 이빠이...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즐거운 소식이 3가지 이쓰니
>가장 큰 즐거운 소식은 예수님 소식이요
>두번째 즐거운 소식은 노총각 노처녀 결혼 소식이요
>세번째 즐거운 소식은 새생명의 소식아닐까 싶습니다.^^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도덜더말고 저희만큼만 행복하세요^^ 더 행복하면 샘나자누~^^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두분들...5월5일..재훈선생님 결혼기념일때 애들 와이프 둘다 싹다 챙길라문 허리휘청 하시겠답^^
>
 
 
               
 
 
 
          

       
               
 김태명
 어쩐지어쩐지어쩐지....크흐흐흐흐흐흐흐추카추카추카  2003-05-27 21:59:33 78 0
 
 
 이사랏
   [re] 어쩐지어쩐지어쩐지....크흐흐흐흐흐흐흐추카추카추카  2003-06-01 12:48:17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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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명
 
 
 푸하하하하...오랜만이죠?
 
 
 요즘 회사가 무지막지하게 저를 부려먹는 관계로 정신이 없다가..
오늘 무슨 맘에선지 칼럼에 독자감상을 읽게되었어요
이 주소 써놓으신지 오래댔는데..
그때 한번 와보고..
오랜만이죠?
얼마전에 이사랏님이 생각이나서 무쟈게 궁금해서리..
이멜을 띠웠었는데
못 받으셨을수도 있겠네요.
^^평안 이시죠?
낼이 고난일 인데..
저는 오늘 고난을 좁 받으러 가네요^^
연골 수술을 하거덩요
기도해주신다구요? 어머..고마울때가^^;;
평안하시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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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녀
 
 
 침윤성4기라고 합니다. 답변부탁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69세 되십니다.
처음에 부산대학병원에서는 표제성방광암 1기라고 하더니, 수술을 끝내고 암이 전립선까지 전이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침윤성4기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3월7일 수술을 받았는데 한달뒤에 방광을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합니다.
아버지는 절대 수술은 받지않겠다고, 하시고, 친척도 수술보다 그동안 못다한 여행이나
하게 하시는게 어떻냐고 조심스럽게 묻더군요.
의사말로는 환자가 적극적 치료에 나서고, 방광을 들어냈을때 5년생존율이 20-30%라고 하고, 수술이 워낙 큰수술이라 수술도중 사망하는 확률이 10%라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평생을 수술전까지 일만하셨어요. 어떤낙도 없이 오늘 까지 사셔서 그런지 죽음을 담담이 받아들이고, 절대 수술을 거부하십니다.
먼저 격어보신 여러분들의 답변을 기다리며,
만약 수술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얼마나 사실수 있는지,
그리고 수술을 하면 여행도 다니고,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최재영
 
그래도 수술을 할 수 있다면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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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빈..
 
 
 방광암 수술 후 한방치료 괜찮을까요?
 
 
 저희 아버지가 지난해 7월 수술을 받으시구 1월에 다시 방광암 수술을 받으셨어요.
표재성이라고는 하나, 너무 가볍게만 의사 선생님 말처럼 음식만 잘 먹구 있으시라 하기엔 불안해서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위암 말기 환자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구 하길래..
거길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한달에 약 백이십만원정도 약값이 든다지만, 암전문 의원이라고 하네요.

근데요.. 어딜 둘러봐두..아무리 물어봐두 잘 모르시겠나봐요.
저희 아버지 한방치료 받아두 될까요?
오늘로 약물치료가 마지막이거든요..
무지 힘들어하시던데..

살두 많이 빠지셨는데, 두번째 수술 받으시구 그 좋아하시던 담배를 끊으셨어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담배 끊으시고 살이 5kg이 찌셨데요..다행이죠.
마른체형이시거든요.

밥두 조금 드시구..편식하시구(이게 젤 문제에요..)
김치, 나물, 된장찌게 같은건 잘 안드셔요.
물도 많이 드셔야 하는데..물도 별로 안드시구.
그래도 워낙 건강체질 이시라 이 병두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 혹시여.. 방광암 수술 받으시구 한방치료로 효과보신 분들 계신가요..
  어떤지 조언 부탁드려요..plz..
  아님 방광암이 완치되신 분들 얘기나요..

ps. 홈피가 넘 예뻐여~~


 
 

 이사랏
 
자연 요법및 위암 전문 한의원등등 주위에 정보가 참 많이 있습니다만, 아이러니하게 궁극적으로 이 모든것에 대한 좋고 나쁨을 폄하기엔 정보가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보다 그렇지 못하신 분들이 많고 걔중 일부가 좋은 효과를 보았을 경우 그 병원이나 한의원이 영험(?)하다고 소문이 나기 마련입니다. 혹여나 하는 기대때문에 후회하지 마시고 제 생각엔 보약의 개념으로 보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괜히 치료약 개념으로 보시면 오히려 더 몸을 상합니다. 이상은 제 친한 후배녀석이 제게 해준얘기를 대신 옮겼습니다. 그친구가 필드에서 암치료관련 약재를 전공하고 한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신뢰가 가는 얘기 일듯합니다. 참조하세요   
 

 최재영
 
전적으로 이사랏님으 의견에 동의 합니다. 차라리 항암식품인 버섯이나 마늘 토마토 등을 자주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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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
 
 
 할머니...
 
 
 어제 할머니께서 병원에서 검사 받으시고 퇴원하셨어요..
의사들의 불확실한 태도와 할머니가 연세가 87이시거든요.. 그래서 결정을 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싶어서 퇴원했나봐요.
병원에선 수술하라고 했나봐요.. 과장이란 사람이 수술안하면 죽는다고 할머니한테 말했나봐요.. 그래서 할머니가 매우 심난하신것 같아요. 뭐 그런 몹쓸 놈이 있는지.
수술을 하자고 하는게 심각하지는 않다는 것일까요? 자세한 정황은 잘 모르겠어요.
할머니께서 수술하시면 잘 견뎌 내실까요? 그리고 수술하게 되면 얼마나 사실까요?
항암치료도 매우 힘들텐데.. 걱정입니다.
조언좀 주세요..
 

 이사랏
 
우선 연세가 되심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얘기할 정도면 할머님이 매우 건강하시다는 얘기네요. 수술이 모든것의 해결책은 아니지만, 수술을 제시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 돌아보시고 더 많은 정보를 담당의사에게 요구하세요. 옆 방광암 완전정복의 방광암 치료방법에 관한 글을 읽어보시구 알고 싶으신 내용을 적어서 하나씩..   
 

 이사랏
 
하나씩 물어보십시요.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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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집
 
 
 *** 마음통제법 ***
 
 
 현대에는 수 많은 이름의 질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육체의 병이나 마음의 병이나 정신의 병이나 또 과학적으로 원인을 밝혀 낸 병이나 그렇지 못한 병도 그 원인은 모두 나 자신의 마음에(잠재의식) 있습니다, 내가 기억조차 없는 많은 일들이 잠재의식에 남아 병으로 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어떠한 병이 와도 절망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의 이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해답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있기에, 나에게 병이란 문제가 왔다면 여기에는 반드시 완치라는 해답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해답은 바로 나의 마음에 있음이고 그 해답은 자신이 찾아야 합니다, 마음의집은 그 해답을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집입니다.                         마음의집은 환자가 그 해답을 찾지 못할 때에 그 해답을 찾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마음의집은 누구나가 쉬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음의집은 우리 모두가 편히 쉬어 갈 수있는 쉼터요. 마음의 집입니다. http://www.mind-house.com 마음 통제법 소개, 통제경험담, 통제상담, 교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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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동
 
 
 저희아버지께서 방광암3기랍니다 도와주세요
 
 
 
소변에서 피가나온지 2년이 다되도록 병원에 안가시가다 정안되겠는지 이제서야 저희에게 말을해 이제서야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전대병원에서 ct촬영하고 방사능검사 뼈검사등등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어제 결과가나왔는데 방광암 3기라고 하네요. 암이 6센치 나 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방광을 들어내든지 아니면 침윤된부분을 긁어내서 항암제 치료 중에 한가지를
택해오라고 합니다

첫번째는 너무가옥한 판단인것 같고 두번째 로 선택해야하는데  몇년이 지난후에는
결과적으로는 방광을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 할수도 있고
강남 성심병원에서 병광대치술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게 옳은 판단인지 의문이 됩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
여러분들의 도움말씀 부탁드림니다 .....
   
 
               
 
 
 
         

       
              
 임진동
 저희아버지께서 방광암3기랍니다 도와주세요  2003-02-12 16:07:32 165 2
 
   
 이사랏
   [re] 저희아버지께서 방광암3기랍니다 도와주세요 [2] 2003-02-12 21:25:24 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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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저희아버지께서 방광암3기랍니다 도와주세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침윤된 부분만을 긁어낸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방광암 3기라는 글제를 보고 마음이 아팠지만 글을 읽고보니 말기가 아닌것처럼 느껴지네요.
요도에 요도경및 조절가능한 절제기를 삽이하여 침윤된 부분을 긁어낼수 있는 정도라면 최소한 타 장기로 전이는 않된 상황인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침윤된 부분만을 절제한후에도 그 암세포가 다른쪽으로 전이될수도 있습니다.만약 그렇게 된다면 결국 방광을 적출해야만 하겠지요.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침윤된부분만을 절제하는 수술을 기대도 못했습니다. 워낙 방광안에 암세포가 여러군데 있구. 방광에 침윤된 정도가 외벽에 다다르다보니... 결국 적출은 기본이었구요. 불행이도 요도에도 암이 전이되는 바람에 요도로 소장을 직접잇는 자연배뇨형 인공방광이 아닌 배에 구멍을 뚫은 요루 수술을 받았답니다.

요루가 생기면 주머니가 떨어질까봐 걸어다니는것도 조심하게 됩니다. 보장구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행동이 위축될수 밖에 없습니다.

요루가 아닌 수술을 하시는게 경제적으로, 무엇보다도 환자 본인의 심리적으로 유리합니다.
방광 대치술은 주위에서 뵙지 못해 정보가 부족합니다. 혹 접하시게 되면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
> 소변에서 피가나온지 2년이 다되도록 병원에 안가시가다 정안되겠는지 이제서야 저희에게 말을해 이제서야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전대병원에서 ct촬영하고 방사능검사 뼈검사등등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어제 결과가나왔는데 방광암 3기라고 하네요. 암이 6센치 나 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방광을 들어내든지 아니면 침윤된부분을 긁어내서 항암제 치료 중에 한가지를
>택해오라고 합니다
>
> 첫번째는 너무가옥한 판단인것 같고 두번째 로 선택해야하는데  몇년이 지난후에는
>결과적으로는 방광을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 할수도 있고
> 강남 성심병원에서 병광대치술이 있다고 하는데  
> 어떤게 옳은 판단인지 의문이 됩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
> 여러분들의 도움말씀 부탁드림니다 .....
>  
 
 

 아침지기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두좋은정보가있으면글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여....   
 

 최재영
 
서울 삼성병원에서 방광 전적출을 받고 항암치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방광대치술은 이론적으로는 소장을 짤라서 방광을 만들어서 몸속에 넣는 것인데 치료효과가 떨어져서 권하지 않더군요 즉 조절이 잘되지 않아서 오줌이 자꾸 요도로 샌다는(요실금)이 심하다고 하는 군요   
 
               
 
 
 
          

       
               
 임진동
 저희아버지께서 방광암3기랍니다 도와주세요  2003-02-12 16:07:32 165 2
 
 
 이사랏
   [re] 저희아버지께서 방광암3기랍니다 도와주세요 [2] 2003-02-12 21:25:24 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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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은
 
 
 아버지 방광암말기세요. 좋은방법 나눴으면 합니다
 
 
 2월4일 방광 적출술을 받으셨어요...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조직검사를 해보니 임파선에도 전이가 됐고, 악성이라고합니다.
원래는 수술후에 항암치료를 2달받기로 했는데, 오늘 말씀이 4달 받아야한다나요?
그런데 항암치료라는게, 너무 힘들고 부작용이 있어서 4차까지 권유를 안한데요.
가족회의 열어서 어떻게 할것인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의사도 권유를 안하더라구요.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인데.... 어떤 사람들은 편히 가시게 항암치료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방법이 좋은지요? 항암치료를 안하면 얼마나 더
사실수있는건가요? 궁금해요.
제 생각엔 2달만이라도 받았으면 하는데....
저랑 같은 처지에 계신분들... 도움말씀좀 부탁드릴꼐요.  또 민간요법이나 운동요법등
좋은방법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자기들이 할수있는방법....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침지기
 
힘내세여...하느님의은총이함께하시길바랍니다...   
 
               
 
 
 
         

       
              
 이명은
 아버지 방광암말기세요. 좋은방법 나눴으면 합니다 [1] 2003-02-11 15:48:50 121 0
 
   
 이사랏
   [re] 아버지 방광암말기세요. 좋은방법 나눴으면 합니다  2003-02-12 21:15:17 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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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아버지 방광암말기세요. 좋은방법 나눴으면 합니다
 
 
 말기라니 힘드시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임파선까진 전이가 되셨었습니다만,
방사선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항암 치료는 경과를 보면서 하자고 하셨는데 다행히 항암치료는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해서 한숨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 치료시에 수행해보면 주위에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을 뵙게 됩니다.
식욕이 떨어지고 음식량이 줄고 영양섭취가 부족하고 그래서인지... 힘이들어 하시더군요.
중요한것은 아버지의 항암치료에 대한 의지일것이고 가족및 주위사람들의 도움이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이겨내시고 싶어하실 이유가 없다면 쉽게 포기하실겁니다. 밝은 집안 분위기를 유도하시고 그를 통해 아버지의 재활의지를 살려주세요.

이게 오프라인 방광암 환자모임에서 실제 적출하신 분들의 증언입니다.
살고 싶은 맘이 생기니까 암을 이길수 있다구요...

민간 요법이나 운동요법은 실제로 적용하기가 힘듭니다. 분위기 조성이 첫번째, 그다음에 아버지의 병에 대한 온식구의 관심이 둘째 , 아버지의 자발적 재활인식이 그 다음이라는것이 방광 적출술한 아버지를 두고 실제 느낀, 그리고 환자모임에서 들은 회복의 수순입니다.



>2월4일 방광 적출술을 받으셨어요...
>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조직검사를 해보니 임파선에도 전이가 됐고, 악성이라고합니다.
> 원래는 수술후에 항암치료를 2달받기로 했는데, 오늘 말씀이 4달 받아야한다나요?
> 그런데 항암치료라는게, 너무 힘들고 부작용이 있어서 4차까지 권유를 안한데요.
>가족회의 열어서 어떻게 할것인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 의사도 권유를 안하더라구요.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인데.... 어떤 사람들은 편히 가시게 항암치료하지 말라고
>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방법이 좋은지요? 항암치료를 안하면 얼마나 더
>사실수있는건가요? 궁금해요.
> 제 생각엔 2달만이라도 받았으면 하는데....
>저랑 같은 처지에 계신분들... 도움말씀좀 부탁드릴꼐요.  또 민간요법이나 운동요법등
> 좋은방법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자기들이 할수있는방법....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명은
 아버지 방광암말기세요. 좋은방법 나눴으면 합니다 [1] 2003-02-11 15:48:50 121 0
 
 
 이사랏
   [re] 아버지 방광암말기세요. 좋은방법 나눴으면 합니다  2003-02-12 21:15:17 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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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와주세요,,,;;
 
 
 저희아버지가 50대 중반이신데요 작년 늦가을에 방광암 중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방광을 인조방광으루 대처하는 수술을 1개월 안에
하지않으면 안된다구하셔었는데 가정형편이 안좋아서 수술을 하지 못했답니다
지금은 1년이나 지났저만 지금이라두 무슨 수을 써서라두 수술시켜드리구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거구요 방광암 중기정두면 1년 동안 많이 악화되나여?
생존률은 얼마나될까요 이제 수술받으셔두 환치될수 있는거죠? 어떻게해서든
꼭살릴게에여 이제 술수하면 늦은건가요? 가르쳐주세요
지금받아두(물론 환자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환치가 가능한가요?
그리구 중기환자가 수술했을때 5년 생준률이 50%라는데 그게 무슨뜻이죠
절반은  5년안에 죽는다는 건에여 나머지 절반은 환치가 된다는거죠?
가족을 잃구싶지 아나요 아버지잃구싶지 아나요 도와주세요 답변 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최재영
 
비용은 새롭게 모든 검사를 하고 수술을 한다고 해도(방광전적출술) 500만원이면 됩니다. 이정도면 빨리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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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1] 2003-01-28 23:49:34 95 0
 
   
 이사랏
   [re] 방광암 말기일지라도 할수 있는 최선을 구해야 합니다.  2003-02-10 12:41:15 119 0
 
   
 딸랭이
   [re] 도와주세요,,,;;  2003-02-06 15:43:30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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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방광암 말기일지라도 할수 있는 최선을 구해야 합니다.
 
 
 1년전에 인조방광 말씀이 있으셨다면 지금쯤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광의 특징중 하나가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더디다는 것에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마시고 다시 진찰을 해보세요.
그리고 생존률에 집착하지 마세요.
어떻게 남겨져있는 시간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저도 재작년에 방광적출술을 받은 아버지로 인해 많이 생각해보았답니다.

요즘은 저희 아버지의 건강이 무척 좋아지셨구요. 활발해지셨답니다.
왜냐하면 새로이 제가 하는 일(직업)이 아버지 보시기에 합당하고 좋아보이시나봐요.
예전에는 발걸음 소리조차 안들릴정도로 힘이 없게 걸으시던 아버지가 요즘은 아래층 사는 분들에게 항의가 들어옵니다. 얘들좀 사뿐사뿐 걷게 교육좀 시키라고 (^^;;)

현재의 상황만을 보면 미래는 밝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보면 더 좋은 삶의 전환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건강하다고 하는 저희들도 시한부 인생이 아닙니까?
앞으로 100년을 더 살수 있을까요?
5년,10년,15년 사는 시간의 길이보다 어떻게 살것인지가 더 중요한 일 아닐까요?
자녀로서의 본분만을 지킨다면 그게 바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며 아버지의 퀘유의 지름길이라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인용하며 글을 마칩니다.

>저희아버지가 50대 중반이신데요 작년 늦가을에 방광암 중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방광을 인조방광으루 대처하는 수술을 1개월 안에
>하지않으면 안된다구하셔었는데 가정형편이 안좋아서 수술을 하지 못했답니다
>지금은 1년이나 지났저만 지금이라두 무슨 수을 써서라두 수술시켜드리구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거구요 방광암 중기정두면 1년 동안 많이 악화되나여?
>생존률은 얼마나될까요 이제 수술받으셔두 환치될수 있는거죠? 어떻게해서든
>꼭살릴게에여 이제 술수하면 늦은건가요? 가르쳐주세요
>지금받아두(물론 환자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환치가 가능한가요?
>그리구 중기환자가 수술했을때 5년 생준률이 50%라는데 그게 무슨뜻이죠
>절반은  5년안에 죽는다는 건에여 나머지 절반은 환치가 된다는거죠?
>가족을 잃구싶지 아나요 아버지잃구싶지 아나요 도와주세요 답변 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도와주세요,,,;; [1] 2003-01-28 23:49:34 95 0
 
 
 이사랏
   [re] 방광암 말기일지라도 할수 있는 최선을 구해야 합니다.  2003-02-10 12:41:15 119 0
 
   
 딸랭이
   [re] 도와주세요,,,;;  2003-02-06 15:43:30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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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랭이
 
 
 [re] 도와주세요,,,;;
 
 
 제 생각은 그러네여...
지금이라두 그렇게 아버지를 생각하신다면 빨리 병원에 가셔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세여...구럼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겠져...
저두 방광암 수술하고 5년안에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들었던거 같아여...
군데 저의 아버지는 지금 수술하신지 8년이 되어가는데여...술,담배 같은 몸에 헤로운
것만 안하신다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여...


>저희아버지가 50대 중반이신데요 작년 늦가을에 방광암 중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방광을 인조방광으루 대처하는 수술을 1개월 안에
>하지않으면 안된다구하셔었는데 가정형편이 안좋아서 수술을 하지 못했답니다
>지금은 1년이나 지났저만 지금이라두 무슨 수을 써서라두 수술시켜드리구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거구요 방광암 중기정두면 1년 동안 많이 악화되나여?
>생존률은 얼마나될까요 이제 수술받으셔두 환치될수 있는거죠? 어떻게해서든
>꼭살릴게에여 이제 술수하면 늦은건가요? 가르쳐주세요
>지금받아두(물론 환자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환치가 가능한가요?
>그리구 중기환자가 수술했을때 5년 생준률이 50%라는데 그게 무슨뜻이죠
>절반은  5년안에 죽는다는 건에여 나머지 절반은 환치가 된다는거죠?
>가족을 잃구싶지 아나요 아버지잃구싶지 아나요 도와주세요 답변 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도와주세요,,,;; [1] 2003-01-28 23:49:34 95 0
 
   
 이사랏
   [re] 방광암 말기일지라도 할수 있는 최선을 구해야 합니다.  2003-02-10 12:41:15 119 0
 
 
 딸랭이
   [re] 도와주세요,,,;;  2003-02-06 15:43:30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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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릴브
 
 
 방광적출수술의...
 
 
 이런 질문을 해도 괜찮을런지..
방광적출수술의 비용은 얼마정도 인가요?
 

 김상근
 
본인부담금이 적게는 350만원서 많게는 1천만원이 넘어갑니다. 수술자체비용에 입원비해서 제 와이프의 경우 3개월 입원했습니다. 청구비용은 약 42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아는분이 비뇨기과 전문의로 있어서....도움이 되셨나요?   
 

 올리브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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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tar
 
 
 조언부탁드립니다
 
 
 제 병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자 또 그에따른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자 하다보
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현재 방광암에 대한 수술은 잘 되었다고 병원측에서 말하더군요
방광부분절제와 전이부분에 대한 것은 보이는 곳은 다 없앴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수술로 안 되는 전이부분이 있어서 방사선치료와 화학치료를 해야할
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퇴원후 이번달말에 있을 치료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많은 정보를 얻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어떤거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지금은 어성초 달인 물은 상시로 복용하고 있고 상황버섯달인 물은 식후
1~2시간후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식이요법도 같이 병행해야하고 대체의학도 있다던데 어떤가요?

어느부분에 전이가 됐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 답답하네요
치료상담전에 제 주치의와 외래상담이 있을 예정인데 그때 정확히 물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제 병을 알아야 얼른 나을수 있을텐데 두렵습니다
먹어야 할것, 먹어서는 안 될것, 운동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등등을 알
고 싶습니다
또 식이요법과 대체의학에 관해서도 궁금합니다
저도 계속 알아봐야겠습니다
님들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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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
 
 
 어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여긴 부산이예요...
저희 아버진 지난해 방광암이란 진단을 받고 간단한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었는데 이번 11월에 다시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수술 후 채 퇴원도 하기전에 전립선 부근까지 전이가 되어서 다시 수술로 방광이랑 전립선부근을 다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의사란 사람들은 왜 그리도 잘났기만 한지...
방광암에 대한 설명이나 수술방법등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는(?)탓에 제가 온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정보들을 찾아 내었습니다.
의논결과 서울로 가서 다시 검사를 해서 수술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는데
서울 어느 병원이 이 방광암에 대해 잘 보는지 정보가 없으니 난감하더군요.
서울서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부산에서 아픈 몸으로 기차타고 왔다갔다 검사받고 수술하실텐데 이왕이면 잘 하는 곳에서 했으면 하는데 좋은 의견이나 정보 부탁드려요.
저흰 세브란스병원을 고려중입니다.
답변 빨리 부탁드려요...
 
               
 
 
 
         

       
              
 올리브
 어찌해야하나요  2002-12-11 23:06:23 130 1
 
   
 이사랏
   비뇨기 (방광)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02-12-15 12:53:54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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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비뇨기 (방광)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카톨릭성모병원/전북대 병원/서울중앙병원 정도가 국내에서 방광암 수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병원입니다.
전북대 병원의 김형진교수의 경우는 국내에서 유명한 방광암 전문가입니다.
위에 열거된 병원은 국내에서 방광암에 대해서 3대일간지가 선정한 권위를 인정받은 병원입니다.
어떤 집도의를 만나는가 하는것도 수술의 결과를 좌우할수 있으므로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긴 부산이예요...
>저희 아버진 지난해 방광암이란 진단을 받고 간단한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었는데 이번 11월에 다시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수술 후 채 퇴원도 하기전에 전립선 부근까지 전이가 되어서 다시 수술로 방광이랑 전립선부근을 다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의사란 사람들은 왜 그리도 잘났기만 한지...
>방광암에 대한 설명이나 수술방법등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는(?)탓에 제가 온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정보들을 찾아 내었습니다.
>의논결과 서울로 가서 다시 검사를 해서 수술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는데
>서울 어느 병원이 이 방광암에 대해 잘 보는지 정보가 없으니 난감하더군요.
>서울서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부산에서 아픈 몸으로 기차타고 왔다갔다 검사받고 수술하실텐데 이왕이면 잘 하는 곳에서 했으면 하는데 좋은 의견이나 정보 부탁드려요.
>저흰 세브란스병원을 고려중입니다.
>답변 빨리 부탁드려요...
 
 

 올리브
 
답변감사ㅎ합니다.
어쩌죠 답변 기다리다가 세브란스로 정했어요
안타까울따름이네요   
 
               
 
 
 
          

       
               
 올리브
 어찌해야하나요  2002-12-11 23:06:23 130 1
 
 
 이사랏
   비뇨기 (방광)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02-12-15 12:53:54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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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오경
 
 
 상황버섯에 대해서
 
 
 운영자님께서 바쁘신가봅니다
제가 올린 글에대해 답이 없으셔서
제차 질문드리는데요
방광암 환자에게 상황버섯요법은 어떤지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지요?
 

 김도근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아버지의 경우는 대체요법또는 건강식품을 일체 섭취하지 않으셨구요. 현재 65세이십니다. 적출수술하신지는 8년째 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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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걱정
 
 
 방광암 적출수술후 항암치료 부작용
 
 
 안녕하세요
저는 29세이고 아버지의 방광을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2002년 5월 혈뇨를 쏟으시고 방광암 판정을 받아 동년 8월 적출수술을 했습니다. 올해 69세이시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셨었는데...마음 아프죠..
방광 전체가 거의다 암으로 뒤덮일 만큼 진행이 심했지만 다행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지는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예방차원에서 맞는 화학적 항암치료인데요... 건강하셨던 만큼 항암치료를 잘 이겨내셨습니다. 지금까지 큰 주사 1회 + 작은 주사 2회를 1사이클로 하는 항암치료를 2회째 시행중입니다. 즉, 2사이클의 첫번째 주사를 맞고 계신중이죠. 구토증세와 식욕부진, 어지럼증, 탈모 등의 증세가 있었지만 억지로라도 식사하시며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며칠전인 11월 초부터 치매환자와 같은 증세를 보여 걱정입니다. 말을 잘 못하고, 기억도 못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손자들 이름이나 사위들 이름, 집주소, 전화번호 등도 잘 기억 못하고.... 손도 떨리고 몸의 균형도 잘 못 잡아요. 젓가락도 거꾸로 쥐고 음식도 잘 흘립니다. 이게 어떤 치명적인 증상인지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치매나 중풍이 오는 경우가 많나요. 또한 이것이 일시적이라 항암치료가 끝나면 회복되는 것인지 아니면 치매가 시작되어 항암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진행되거나 악화되는지.... 정말 가족들은 식사도 못할 정도로 걱정입니다. 주치의 선생님꼐 아직 상의하지 못했지만 잘 신경써 주시지 않는것 같구요....

항암치료를 어디까지 진행해야 되는건지.... 이런 증세에 의사선생님께 어떤 건의를 드려야 하며 어떤 좋은 정보나 선례를 갖고 계신 분은 답글 주시거나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암에서 구한 아버지를 치매나 중풍과 같은 부작용으로 잃고 싶지 않는 바람은 자식들 누구에게나 간절할 것입니다. 환자 가족 여러분의 행복과 환자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걱정
 방광암 적출수술후 항암치료 부작용  2002-11-10 12:04:03 113 0
 
   
 김도근
   [re] 방광암 적출수술후 항암치료 부작용...  2002-12-03 17:43:04 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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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근
 
 
 [re] 방광암 적출수술후 항암치료 부작용...
 
 
 저와 비슷하신 경우군요.
예방차원의 화학적 항암치료를 받으신후 저의 아버지의 경우도 동일(기억력감퇴)한 증상을 보이셨습니다.
치매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담당의에게 소견을 물어보세요.

저의 경우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증명되지 않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읽고 보니 비슷한 예같아서....연관관계가 있는것 같네요.

저의 경우는 화학치료후 3개월정도까지 힘들었습니다.
식욕부진...체력감퇴....ㅡㅡ;;

현재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셨습니다.

한번 담당의의 소견을 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9세이고 아버지의 방광을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
>저희 아버지는 2002년 5월 혈뇨를 쏟으시고 방광암 판정을 받아 동년 8월 적출수술을 했습니다. 올해 69세이시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셨었는데...마음 아프죠..
>방광 전체가 거의다 암으로 뒤덮일 만큼 진행이 심했지만 다행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지는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문제는 그 이후 예방차원에서 맞는 화학적 항암치료인데요... 건강하셨던 만큼 항암치료를 잘 이겨내셨습니다. 지금까지 큰 주사 1회 + 작은 주사 2회를 1사이클로 하는 항암치료를 2회째 시행중입니다. 즉, 2사이클의 첫번째 주사를 맞고 계신중이죠. 구토증세와 식욕부진, 어지럼증, 탈모 등의 증세가 있었지만 억지로라도 식사하시며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
>다만 며칠전인 11월 초부터 치매환자와 같은 증세를 보여 걱정입니다. 말을 잘 못하고, 기억도 못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손자들 이름이나 사위들 이름, 집주소, 전화번호 등도 잘 기억 못하고.... 손도 떨리고 몸의 균형도 잘 못 잡아요. 젓가락도 거꾸로 쥐고 음식도 잘 흘립니다. 이게 어떤 치명적인 증상인지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치매나 중풍이 오는 경우가 많나요. 또한 이것이 일시적이라 항암치료가 끝나면 회복되는 것인지 아니면 치매가 시작되어 항암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진행되거나 악화되는지.... 정말 가족들은 식사도 못할 정도로 걱정입니다. 주치의 선생님꼐 아직 상의하지 못했지만 잘 신경써 주시지 않는것 같구요....
>
>항암치료를 어디까지 진행해야 되는건지.... 이런 증세에 의사선생님께 어떤 건의를 드려야 하며 어떤 좋은 정보나 선례를 갖고 계신 분은 답글 주시거나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암에서 구한 아버지를 치매나 중풍과 같은 부작용으로 잃고 싶지 않는 바람은 자식들 누구에게나 간절할 것입니다. 환자 가족 여러분의 행복과 환자의 쾌유를 빕니다.
>
>감사합니다.
 
 
               
 
 
 
          

       
               
 아버지걱정
 방광암 적출수술후 항암치료 부작용  2002-11-10 12:04:03 113 0
 
 
 김도근
   [re] 방광암 적출수술후 항암치료 부작용...  2002-12-03 17:43:04 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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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오경
 
 
 안녕하세요
 
 
 남의 일로만 알았는데
저희 친정어머니가 방광암에 걸리셨답니다
발견된지 얼마되지않았어요
종양을 제거했고 검사를 하려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암이 현재 어느 상태인지 알기 위해서죠
지금 간절히 기도하고있답니다. 초기이길....
그래서 더이상 수술없이 치료만 받으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상황버섯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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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평국
 
 
 궁금중 좀 풀어주세요
 
 
 저희 아버지나이는 50세입니다..
방광암판정을받으신지는 5개월정두 되셨구염,,
지금 수술2번하셨구,, 11월중순에 인공방광으로 바꾸는수술을하게됐습니다.
궁금한것은,, 인공방광으로 바꾸는수술을 한뒤에는 다시 수술하기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글면 다시 암세포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구,,
얼마나 살아갈수잇는지..
이것이 굼금합니다.. 좋은답변부탁드림니다.
 
               
 
 
 
         

       
              
 김평국
 궁금중 좀 풀어주세요  2002-10-20 21:25:17 115 0
 
   
 이사랏
   [re] 궁금중 좀 풀어주세요 [1] 2002-10-21 09:49:45 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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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궁금중 좀 풀어주세요
 
 
 
>저희 아버지나이는 50세입니다..
>방광암판정을받으신지는 5개월정두 되셨구염,,
>지금 수술2번하셨구,, 11월중순에 인공방광으로 바꾸는수술을하게됐습니다.
>궁금한것은,, 인공방광으로 바꾸는수술을 한뒤에는 다시 수술하기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글면 다시 암세포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구,,
>얼마나 살아갈수잇는지..
>이것이 굼금합니다.. 좋은답변부탁드림니다.

안녕하세요.
아마 암세포가 방광 조직에 많이 침투되지 않은상태여서 방광적출수술대신 요도경을 이용한 수술을 받으신것 같군요.

보통 인공방광(방광적출수술후 착용하는 보장구)의 장점이라면 암 전이가 적다는것과 부작용이 적다는것인데
이 수술을 하고 나면 하지 않을때에 비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일정량의 고정비용이 지출되고(인공방광 보장구 비용) 이보다도 더 큰게 환자본인의 상실감입니다. 젊으신 분일수록 이 부분이 더 크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56세에 이 수술을 받으셨지만 상실감이 크신가 보더군요.

요도에 바로 연결하는 수술이 가장 좋긴하지만 암 전이가 이뤄졌기에 재 수술을 하시는것 같은데...

얼마전 뉴스 보도를 보면 일반적으로 방광암의 5년 생존률이 60%를 넘는걸로 보도되었습니다. 자세한 %는 신문기사를 옮겨서 가르쳐 드리지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말씀을 드리긴 어렵고...
다른 문의사항있으시면 다시 올려주세요.
차근차근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경험 안에서...)^^;;

평안하세요.
 

김평국
 
정말이렇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정말많은 힘이 되구염,, 조금이나마 아버지께 도움이되서 기분이
좋네염,, 이사랏님두 힘내시구염,,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이런좋은사이트서 만나구 좋은인연많이 많이 만들엇쓰면하네요.   
 
               
 
 
 
          

       
               
 김평국
 궁금중 좀 풀어주세요  2002-10-20 21:25:17 115 0
 
 
 이사랏
   [re] 궁금중 좀 풀어주세요 [1] 2002-10-21 09:49:45 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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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향
 
 
 궁금해요
 
 
 올해초 78세 저희 친정 엄마께서 방광암 판정을 받으셨는데..수술은 불가능하시고 그냥 집에서 여러가지 민간요법과 근처에 있는 "세라젬" 치료기(?)에 가셔서 물리치료(?)같은것을 받으시곤 하시는데...소변 볼때마다 혈액이 섞여 나오는건 제법 되었고 요 몇개월간은 소변과 함께 점막같은 흐물흐물한 조직(?),조각들이나 검붉은 덩어리, 생선내장(간)의 우윳빛같은 작은 덩어리들이 섞여 나온답니다.소변을 다 본 후의 찌릿한 느낌외는 다른 통증은 없으시구요.이런 증세가 좋은 현상인지 아님 병이 더 진행 되고 있다는건지 몹시 궁금하구요,만약 더 악화된 현상이라면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현상이 계속되는건지...남은 여생은 얼마 정도인지 어떤 점을 주의 해야 되는지 많이 답답하네요.
환자에겐 나쁜것들이 빠져 나가는 좋은 현상이라고 말씀 드리긴 하지만...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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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집
 
 
 마음치료법(마음을 다스리면 병도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마음의집은 육 심 신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다녀가실 수 있는 곳으로 겪고 있는 고통을 덜어 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모든 병은 마음으로부터 오고 또 모든 병은 마음으로부터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지필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나를 알면 나를 다스릴 수 있고 모든 것을 다스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병마도... 모든 것도...  원인을 알아야 결과를 얻을 수 있듯이.............  
우리가 마음을 비우지 않고 살아간다 함은 삶 자체가 고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질서가 없는 아수라장이 되지요, 세상에는 반드시 인과의 법칙이 있습니다, 인과응보, 자업자득...  수많은 생애를 거듭 윤회하며 뿌린대로 거두고 뿌린대로 받으며 지금의 현 생애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따라 천국일 수도 있고 지옥일 수도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바로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것임을 깨달을 때 더 충실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 안에 나를 바라 보십시오, 그리고 주변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 보십시오, 참 모습을 바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욕심과 욕망은 끝이 없는지라 스스로 허상의 노예가 되어 결국엔 스스로를 자멸케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실상을 바라볼 때 그럴 때 마음은 평화이고 보이는 모든 허상들이 부질없는 것들 이였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다 함은 마음을 비우고 베푸는 마음으로 인간답게 살아갈 때 가능할 것입니다, 겪고 있는 모든 고통들이 내가 나에게 뿌린 씨앗 이였음을 깨달을 때 세상에 미운 사람 없고 탓할 사람 없음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다스리려 노력함은 내면을 성장시켜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답게 살아감을 뜻합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때 나와 가정과 세상의 평화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mind-house3.con
tkdekawjsghk 02)              2243-7780        ,               011-223-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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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랭이
 
 
 반갑네여...
 
 
 글구 수고하시네여... 장루협회에 들어갔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읍니다...
이곳은 대전이구여... 울 아버지가 방광암 수술하시고 요루환자가 되신지
7년이 되어 가네여... 어머니가 안계셔서 지금껏 제가 갈아드리고 있져...
당신 혼자하시는게 좀 힘들어 보여서여... 글서 결혼하구두 친정아버지를
제가 모시고 살아여... 오늘 신문에서 내년에 장애등록이 확실시 되는 것
처럼 기사가 났던데.... 다행이져... 경제적으로 만만치 않았잖아여...
오줌 주머니나 판 기타등등... 국산도 있는것 같던데... 전 이제껏 수입품을
썼거든여... 대전에서 살수 있는곳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여...
앞으로 자주 들리져...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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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경
 
 
 궁금하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방광암4기 진단을 받고 지난 7월에 방광적출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3차 항암치료중이구요.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아 검색하다 우연히 꼭
필요한 사이트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매일 손가락으로 요루 확장시켜주는건 평생해야하나요?
또 소변팩과 판 등 저렴한 구입방법도 궁금(지금은 병원에서 구입한것 사용중)
소독기구와 소독통등은 어디서 구입하는지 어떤걸 사용하는지...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이나 약품은 어떤것이 있는지...
외에도 넘넘 궁금한것이 많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홍은경
 궁금하네요.  2002-08-30 23:39:13 102 0
 
   
 이사랏
   [re] 부족하지만 저희의 경우는...  2002-09-02 12:08:45 1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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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부족하지만 저희의 경우는...
 
 
 샬롬!

장문의 답글을 쓰다가 날라가 버렸네요.

요루확장문제는 매일한 6개월 정도 하고 나니까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빈도가 줄었습니다.(의사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시기를 결정했구요.)

소변팩과 판은 이미 업체들의 지정가격이 있어서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간혹 대량구매시 어느정도의 dc가 약간은 존재하구요.
저희도 200pcs구매하면서 약 7% dc를 받았습니다.그런데, 사실 이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관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소형 냉장고를 따로 구매했습니다.

11월경에 공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본 사이트를 통해...
소량일경우 직접 미국에서 직구할거구요.
대량일경우는 국내 공식 딜러를 통해 구입할겁니다.
예상 단가는
소량(약 500pcs미만)은 15%정도,
대량은 10%정도 DC가 되지 않을가 보고 있습니다. 소량의경우는 미국에서 귀국하시는 친척을 통해 구하는 거라 오히려 단가가 더 낮습니다.^^;;

자주 방문하셔서 기회 놓치지 마시구요.

소독장비는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소개해주는 걸로 하세요.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으니까.. 소독장비의 경우 쿼리티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항암 식품의 경우 남발할경우 오히려 더 좋지 않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꼭 드셔 보시게 하고 싶은 건강식품이 있을경우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저는 한방병원에 있는 한의사 친구와 상의해서 현재 드릅나무를 보리차처럼 끓여 물대신 복용하고 있습니다.
친구 말이 체질이 다르기때문에 체질에 많는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 하더군요.
또 주변을 보면 건강식품 남용하시다가 악화되는 경우도 봤구요.반대로 호전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공통적으로 최선의 의약품은 가족의 사랑이라고 말씀들 하시더군요.

현재 아버지가 처한 상황에 대한 가족의 이해가 가장 좋은 약일듯...
수술하시고 나신후 아버지의 심경엔 책임감,자괴감,괴리감,자신감결여등 이 자리잡고 있을것입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가족에게 필요한 사람이며 소중한 사람이시라는걸 가족들의 한마디의 말과 따뜻한 시선이 필요할 때입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
수술후 오히려 가족안에 웃음이 많아졌답니다.^^
수술전엔 각자 자기만의 불편에대해 불만해하다가 이제는 서로의 불편을 쳐다보는 시선을 가지게 된덕인가 봅니다.

온라인이지만 잦은 만남이 있기를 바라며...

>저희 아버지께서 방광암4기 진단을 받고 지난 7월에 방광적출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3차 항암치료중이구요.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아 검색하다 우연히 꼭
>필요한 사이트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매일 손가락으로 요루 확장시켜주는건 평생해야하나요?
>또 소변팩과 판 등 저렴한 구입방법도 궁금(지금은 병원에서 구입한것 사용중)
>소독기구와 소독통등은 어디서 구입하는지 어떤걸 사용하는지...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이나 약품은 어떤것이 있는지...
>외에도 넘넘 궁금한것이 많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홍은경
 궁금하네요.  2002-08-30 23:39:13 102 0
 
 
 이사랏
   [re] 부족하지만 저희의 경우는...  2002-09-02 12:08:45 1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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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어.우쒸(꼽사리)
 
 
 부탁드려용~~~*^^*
 
 
 안녕하세요.....좋은 홈페이지 인것 같아여~~*^^*
전 살아오면서 그동안 방광암이라는 단어조차 별 관심도 없었답니다.
근데 저희 할아버지께서 방광암이라며 의사 선생님께 통보를 받앗습니다.
수술을 못하신다고 하십니다. 아마도 말기 인듯이 암세포가 방광 밖으로.....??!!
말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암튼...오래 사실순 없다고 하신답니다.
예전에 담배를 많이 피우셨지요~~~지금은 끊으셨지만.....!!
방광암의 자세한.....뭐 그런 사항들을 알고 싶어서 답답한 제맘을....조금이나마
풀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려합니다.
수술을 못하시면 앞으로 증상들....가족들의 대처방안들.....혹시 .인공방광이라도.....등등...알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체험하고 계신분덜 저에게 희망의 글들을 남겨주시면 감사해여~~~
 
 
               
 
 
 
         

       
              
 쭉어.우쒸(꼽사리)
 부탁드려용~~~*^^*  2002-08-10 12:14:00 85 0
 
   
 이사랏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2002-08-20 16:41:03 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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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저도 님과 같이...
방광암이란 단어가 생소했었습니다만,
이제는 익숙해지고...
그나마 다른 암에 비해 전이 및 재발위험이 낮다라는 것 때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본 사이트를 개설한 이유처럼...
이곳에 기본 정보는 있습니다.
유익하게 사용하시고
또 다른 정보 있으시면 다른 분들과 나눌수 있도록 올려주시면 ...

언젠가는 또 다른 도움을 받는 분들이 생기시겠지요.

할아버지의 퀘유를 빕니다.

샬롬!



>안녕하세요.....좋은 홈페이지 인것 같아여~~*^^*
>전 살아오면서 그동안 방광암이라는 단어조차 별 관심도 없었답니다.
>근데 저희 할아버지께서 방광암이라며 의사 선생님께 통보를 받앗습니다.
>수술을 못하신다고 하십니다. 아마도 말기 인듯이 암세포가 방광 밖으로.....??!!
>말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암튼...오래 사실순 없다고 하신답니다.
>예전에 담배를 많이 피우셨지요~~~지금은 끊으셨지만.....!!
>방광암의 자세한.....뭐 그런 사항들을 알고 싶어서 답답한 제맘을....조금이나마
>풀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려합니다.
>수술을 못하시면 앞으로 증상들....가족들의 대처방안들.....혹시 .인공방광이라도.....등등...알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체험하고 계신분덜 저에게 희망의 글들을 남겨주시면 감사해여~~~
>
 
 
               
 
 
 
          

       
               
 쭉어.우쒸(꼽사리)
 부탁드려용~~~*^^*  2002-08-10 12:14:00 85 0
 
 
 이사랏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2002-08-20 16:41:03 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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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전
 
 
 간사님...
 
 
 간사님..
홈페이지가 새로운 데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완성된 홈페이지를 볼 수 있겠죠....

기대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아까 메일 보내드렸는 데..보셨는 지...

암튼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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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상사
 
 
 추카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알케어사(Alcare Co.,Ltd)의 제품을 직접 수입판매하고 있는
리즈상사입니다.
우선 방광암환자를 위한 커뮤니티가 생긴 것에 대해 추카드리고 항상 좋은 정보와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방광암환자분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회사로써 더욱 좋은 제품을 공급판매하도록 더욱 매진하고자 하니 칭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래의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02-508-5538       , 5290
팩스번호                02-508-5291       
홈페이지 http://www.leescorp.co.kr
이메일  leescorp@leescorp.co.kr
 
 
               
 
 
 
         

       
              
 리즈상사
 추카합니다.  2002-05-22 10:31:35 50 1
 
   
 이사랏
   [re] 추카합니다.  2002-05-23 13:56:31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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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랏
 
 
 [re] 추카합니다.
 
 
 리드 상사가 이 커뮤니티를 제일처음 방문한 업체인것 같네요.
아무튼 감사하구요.
차후에 여러가지형태의 도움을 서로 공유했으면 합니다.
(공동구매,방광암강좌개설_주로 보장구 사용에 관한 것이겟지만....등등)
자주 방문해주세요.
그리고, 가지고 계신 지식 많이 나줘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일본 알케어사(Alcare Co.,Ltd)의 제품을 직접 수입판매하고 있는
>리즈상사입니다.
>우선 방광암환자를 위한 커뮤니티가 생긴 것에 대해 추카드리고 항상 좋은 정보와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방광암환자분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회사로써 더욱 좋은 제품을 공급판매하도록 더욱 매진하고자 하니 칭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래의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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