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배뇨에 대한 질문과 답변(자유게시판에서 옳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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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원한지 얼마 안되서 질문거리만 쌓이네요.

오늘에 야간배뇨를 위한 큰 소변백을 세척을 해봤습니다.

1. 요루주머니처럼 큰소변백도 재사용합니까?
2. 요루주머니와 마찬가지로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30분정도 담갔다가 물로 행궈줍니까?
3. 큰소변백(bag)에 달려있는 투명호수속의 찌꺼기와 소변백하단부의 노랗게 찌든 부분은 어떻게 제거합니까?

4. 보장구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5. 요루주머니 소변배출구와 큰소변백(bag)의 투명호수는 소변비울때마다 반드시 소독을 해야합니까?
6. 요루감염이 무섭다던데.. 어떨때 감염되는 것이며, 증상은 어떻고, 어떻게 조심해야 합니까?

무더운 여름날씨에 몸도 불편하니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선경험자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사랏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06 17:07)

이사랏


1. 재사용 가능합니다.
2. 일반적으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투명호스속의 찌든때의 경우 호스만 분리해서 호스관안에 물을 채운다음 전자렌지의 소독메뉴가 있다면 소독으로...없다면 강으로 1분~1분30분정도 돌린후 물로 세척하시면 제거가능합니다. 소변백 하단부의 노랗게 찌든부분은 굵은 소금을 백에 넣은후 흔들어서 제거하는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4. 한국장루협회를 통해서 약간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 저는 일반 보장구 업체에서 처음구매시부터 카드결제를 했습니다. 그런 구매 패턴으로 1년정도 지난후 현금지불하고 세금계산서 끊어달라고 하니까 계산서 없이 10% DC해 주더군요.
또는 조만간 오줌보커뮤니티를 통해 공동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결과 시중가격대비 20%정도 DC가능할듯합니다.
5. 글쌔요. 저희 아버지의 경우는 1주일에 한번정도 소독하시는것 같던데, 정확한 아웃라인은 없는것 같습니다.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 이런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설문조사등등을 통해 백데이터가 많이 쌓이겠죠?)
6. 요루감염은 당연히 부주의함으로 생기는 상처들에 세균 침투하는것이 가장 일반적이러고 합니다.. 증상은 왼쪽 방광암 완전정복에서 검색하시면 나오구요. 요루주위또는 요루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하는게 가장중요하며 위생에 신경쓰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저희 아버지의 경우(2001년 수술) 아직 한번도 비슷한 감염증상도 없었기 때문에 직접 경험한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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